배너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솔릭' 지나간 자리 '가을태풍'은 없을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렇게 태풍 솔릭과 시마론은 지나갔지만 언제 또 다른 태풍이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인터넷을 달궜다.


올해 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은 일본을 강타한 20호 태풍 '시마론' 까지 모두 스무 개나 된다.


예년 이맘때는 12개 정도의 태풍이 발생하는데 올해는 8개나 더 많아 60% 이상 급증했다.


1971년 이후 47 년 만에 가장 많은 태풍이 생긴 것으로 분석됐다.


서태평양이 태풍의 바다가 된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분석된다.


올해는 인도양에서 불어오는 계절풍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 이 바람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흐름과 부딪혀 태풍의 씨앗, 즉 대류구름이 많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생긴 태풍의 씨앗은 30도가 넘는 수온에서 손쉽게 태풍으로 성장할 에너지를 얻었다.


기상청은 올가을 9개에서 12개의 태풍이 발생해 1개 정도의 태풍이 한반도를 위협할 것으로 예측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신간] '소통을 디자인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격이 자본이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류지연 교수와 '총각네 야채가게' 30만부 베스트셀러 김영한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전 국민 소통의 노하우를 담은 '소통을 디자인하다' 신간이 발간됐다. 신간은 서양의 에니어그램 성격 이론과 동양의 주역으로 풀어낸 AI 첨단 기술 해석서로 온 국민이 불통으로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되며 소통의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로 평가 받는다. 특히 화제의 신간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 (류지연·김영한 공저, 위로북스)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책에는 소통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직접 찾을 수가 있다. 직관의 심리학이 자연의 순리를 안고 과학적인 테이터로 드러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장 소통 대화법, 소통 디자인, 당신도 소통 디자이너가 된다. 인간의 본질 속에 숨겨진 방대한 역사를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첨단화된 기술로 표현하는 소통 디자이너들로 변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