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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청와대 '고용지표'에 긴급회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청와대가 고용지표 발표에 당혹감을 나타냈다.


청와대는 고용지표가 발표된 어제 오전엔 일자리수석과 경제수석이 긴급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했고, 오후에도 관계 수석실별로 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2-3월이나 돼야 제조업 상황이 나아지고 자영업자 대책도 그때쯤이면 효과를 내서 경제 상황이 반등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보는 것은 OECD 기준의 고용률 감소다.


15세에서 64세 인구 중에 취업한 사람의 비율이 감소했다는 것


이번에 67%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0.2% 포인트 떨어졌다.


또한 일자리 정부 성적이 일자리가 계속 줄어드는 '일자리 재난' 수준이라는 야당 비판도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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