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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역사회 건강조사


가평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보건의료 계획 및 건강정책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 산출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한양대학교 산악협력단과 함께 무작위 표본 추출방식으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건강조사에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와 예방접종여부,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등 200여 개의 설문문항을 조사하며 올해 처음으로 혈압, 키, 몸무게를 직접 측정해 정확한 비만율도 산출한다.

수집된 개인정보(성명, 생년월일, 연락처)는 건강통계 생산 이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통계법에 의해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건강도시 가평군의 보건의료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으로 응답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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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그린워싱' 경고음 속 규제 고도화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전환기 종료가 임박하면서 국내 주요 수출 기업들의 대응 전략 점검이 한창이다. 또한,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의 기술 상용화가 더딘 가운데 일부 기업의 탄소 감축 실적 과장 논란이 불거지며 '그린워싱'에 대한 국제 사회의 경고음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한 환경 규제를 넘어 글로벌 무역 질서와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재편을 예고한다. 각국 정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 전반의 탈탄소 전환을 압박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비용 증가와 기술 확보라는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다. 특히, 철강, 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업종은 직접적인 타격을 입으며 사업 구조 개편을 강요받고 있다. 핵심 이해관계자들은 규제 준수와 경쟁력 확보 사이에서 복잡한 셈법에 돌입했다. 국내 대기업 중 포스코(005490)와 현대제철(004020) 등은 수소환원제철 등 혁신 기술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막대한 투자 비용과 기술 상용화 시점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중소기업들은 공급망 전체의 탄소 배출량 관리 요구에 직면하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2025년 하반기 유럽연합 집행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