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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 예결특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1조 4,346억원 규모 (1,618억원 증),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대책 등 중점 편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4월 26일부터 2일간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조 4,346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618억원(12.7%)이 증액됐다. 회계별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는 1,400억원이 늘어난 1조 2,470억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215억원이 증가한 1,535억원, 기타특별회계는 3억원이 늘어난 341억원이다.

 

특히, 이번에 증액된 추경 예산안은 △경산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보전금 78억원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건설 63억원 △장기요양기관 급여비용 지원 45억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30억원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이동욱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지역경제 활력 강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으로,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예산인만큼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4월 28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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