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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BMW,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안전진단을 받은 BMW 차량에서조차 화재가 발생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BMW 측이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BMW코리아가 잇단 차량화재로 파문이 확산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10만 6천여 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 이후에도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주행 중 차량 화재 원인에 대해선 독일 본사의 기술팀이 참석해 설명했다.


기술팀은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의 냉각수 누수를 화재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했다.


긴급 안전 진단을 받은 차량에서조차 불이 나자, 국토부는 다른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BMW 측에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


국토부가 요청한 자료는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결함 외에 민간 전문가들이 제기하는 소프트웨어결함 가능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BMW 차량 화재가 올 들어 32건으로 늘어나자 차량소유자들의 개별 소송에 이어 소비자단체도 집단 행동에 돌입했다.


한국소비자협회는 자동차 관련 교수, 기술사, 정비사 등으로 소송지원단 30여 명을 구성해, 오는 13일부터 2주간 소송 참여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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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통을 디자인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격이 자본이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류지연 교수와 '총각네 야채가게' 30만부 베스트셀러 김영한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전 국민 소통의 노하우를 담은 '소통을 디자인하다' 신간이 발간됐다. 신간은 서양의 에니어그램 성격 이론과 동양의 주역으로 풀어낸 AI 첨단 기술 해석서로 온 국민이 불통으로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되며 소통의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로 평가 받는다. 특히 화제의 신간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 (류지연·김영한 공저, 위로북스)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책에는 소통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직접 찾을 수가 있다. 직관의 심리학이 자연의 순리를 안고 과학적인 테이터로 드러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장 소통 대화법, 소통 디자인, 당신도 소통 디자이너가 된다. 인간의 본질 속에 숨겨진 방대한 역사를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첨단화된 기술로 표현하는 소통 디자이너들로 변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