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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육류소비가 환경 약속 파괴?

육류에 대한 갈수록 성장하는 중국의 욕구

7월 30일 미국 스미스소니언 잡지(Smithsonian Magazine)는 중국의 육류에 대한 갈수록 성장하는 욕구가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을 파괴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도시화가 아닌 갈수록 성장하는 수입 추진에 따라 중국의 육류 소비가 지난 35년 7배 성장했다.

그러나 육류에 대한 성장에 따라 이 번영하는 국가가 지금 곤경에 직면했다. 즉 육류 수요 급증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이 나라의 온실 가스 배출 억제와 글로벌 기후 변화와의 투쟁에 대한 약속이다. 우선 가축 사육을 위해 대량의 토지, 물과 음식물이 수요된다. 그 다음 소 자체가 역시 대량의 메탄 내원이다. 메탄이란 이 온실가스는 이산화 탄소보다 더 큰 문제이다. 최후 소 사육이 삼림 남벌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인데 이것 역시 또 탄소 배출량을 증가시킨다. 

“어떤 사람은 중국인들은 서방인들의 그러한 생활을 하고 싶어 할 뿐이라고 말한다. 최종적으로 중국 인당 육류 소비량은 여전히 미국의 절반뿐이다.”고 판건싱(潘根兴) 중국 난징 농업대(南京农业大学) 교수가 말했다. “그러나 이처럼 큰 인구 규모에 비추어 보면 비록 개인 육류 섭취량을 조금만 증가해도 즉각 세계적 범위내 거대한 기후와 환경 악과를 초래하게 된다.”

리처드 위터 세계 자원학회 식품 항목 연구원은 “육류 생산이 대량 토지 점용을 수요하므로 중국의 육류에 대한 갈수록 성장하는 수요가 더욱 많은 삼림을 농경지 혹은 목장으로 변화할 것을 수요한다. 그리고 또 기타 지방 삼림에 대해 압력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이 가장 크고 또 가장 분산된 목축산업의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2년전 중국 영양학회가 발표한 신판 음식물 지침서는 육류 소비를 절반 감소할 것을 제안했다. 만일 이러한 선전이 효과적이라면 중국의 식품 관련 배출량이 2050년 예기 수준에 비해 가능하게 10억t 감소될 듯하다. (作者马赛洛·罗西,陈一译)


美国《史密森尼》杂志7月30日文章,原题:中国对肉类日益增长的胃口会破坏应对气候变化的努力吗?  在日益增长的收入而不是城市化推动下,中国肉类消费在过去35年增长了7倍。

但是,随着中国对肉类胃口的增长,这个繁荣的国家却面临着一个困境:如何在满足肉类需求激增的同时不破坏该国抑制温室气体排放和同全球气候变暖做斗争的承诺。首先,需要大量土地、水和食物来饲养牲畜;其次,牛本身也是大量甲烷——这种温室气体比二氧化碳更厉害——的来源;最后,养牛是导致滥伐森林的一个重要原因,这又会增加碳排放。

“有人会说,中国人只是想过上西方人的那种生活。最终,中国人均肉类消费量仍然只有美国的一半。”南京农业大学教授潘根兴说,“不过,鉴于这么大的人口规模,即使个人肉类摄入量少量增加,也将带来世界范围内巨大的气候和环境后果。”

世界资源学会食品项目研究员理查德·韦特说:“因为肉类生产需要占用大量土地,中国对肉类日益增长的需求将使更多森林变成农田或牧场,而且还会对其他地方的森林增加压力。”然而,减少世界上这个最大、最分散的畜牧产业的排放量不是一件容易的事。两年前,中国营养学会发布新版膳食指南,建议将肉类消费减少一半。如果这些宣传证实有效,中国与食品相关的排放与2050年预计水平相比可能会减少10亿公吨。

/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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