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김성일위원장 도대체 왜?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사업 미선정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2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1 사업자 공모사업 선정에서 전남도가 탈락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남도의회 김성일 농림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해남1) 전남도가 공모사업 선정에서 최종 탈락된 것은 납득하지 못한다면서농식품부는 스마트팜 밸리 공모사업 선정 평가기준과 평가점수를 명확히 공개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명확히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남은 농도로서 농지면적 294ha(전국대비 18.1%)로 가장 넓은 면적과 가장 많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집약적인 첨단 농업기술이 부족한 실정에 따라 규모화·집적화, 청년창업, 기술혁신(R&D) 등 생산·교육·연구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첨단융복합단지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사업을 신청했었다.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22년까지 전국 4개소(1개소당 1800억원)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차 선정에서 경북 상주와 전북 김제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김성일 위원장은 앞으로 2개소 추가 선정시 사업계획, 평가기준에 대한 분석 등 면밀하게 재검토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팹리스를 위한 첨단장비 공동 이용지원 사업 유치. 국비 322억 원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도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팹리스기업 첨단장비 공동이용지원 사업’ 최종사업자로 도와 함께 신청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선정돼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322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반도체 산업 가운데 경쟁력이 취약한 팹리스(반도체 설계) 산업의 도약을 위한 것이다. 도는 최근 AI(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시스템반도체 산업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설계하는 팹리스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공모에 참여했다. 중소 팹리스 기업이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의 설계․성능 검증 장비를 정부․지자체에서 마련하고 기업들이 공동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사업 내용이다. 팹리스 산업 지원 경험과 역량을 갖춘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성남산업진흥원이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경기도는 성남시와 협력하여 지원기관으로 참여해 3년간 지방비 약 50억 원(도 15억 원, 시 35억 원)을 투입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공모 선정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