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를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는 자유학기 교실수업 변화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생님들에게 자유학기 우수수업 사례를 나누고 확산하고자 매년 여름방학 중에 실시한다.
올해 주제는 ‘모두의 바람, 즐거운 나눔! 자유학기 수업으로의 초대’이다.
지난 1,2회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도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자, 자유학기 수업 및 평가 자료 집필진, 교육청 추천 수업명장 등 약 50명의 수업명장이 제공하는 60여 개의 자유학기 우수수업을 공유한다.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참석한 약 3천여 명의 교원들이 학생이 되어 수업에 참여하고, 수업명장과 참여 교원이 수업 방법과 경험을 나누고 토론한다. 이번 수업콘서트의 각 세션은 모두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자유학기제홈페이지에 탑재하고, 매일 1개의 수업은 교육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이번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전국의 교원들에게 공유한다.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는 전년 대비 세션별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학부모와 학교장이 참여할 수 있는 별도 세션을 마련하였다. 먼저, 세션별 운영 시간을 확대하여 참석자들이 보다 더 다양한 수업 및 평가 방법을 공유하는 등 충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자유학기 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청이 추천하는 수업명장의 수업에 학부모가 학생이 되어 직접 참여하는 세션도 새로이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교 간 격차를 해소하며 자유학기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무엇보다 학교장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에 따라 ‘학교장이 직접 들려주는 자유학기 이야기’ 세션도 신설하였다.
이 밖에도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특강, 연구학교와 교사연구회 운영 사례 공유, 공감톡 공연 등 교사들과의 공감과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자유학기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자유학기제 지원센터* 및 교육청이 개발한 약 130종의 자료집을 전시하고, 수업콘서트에 참석한 교원들에게 책자 형태로 제공한다.
아울러,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 입상한 교원에 대한 시상식도 수업콘서트 개막식을 통해 실시한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수업콘서트가 교육혁신의 주체인 우리 선생님들의 수업 나눔이 즐거운 문화로 정착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라고 밝히며,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자유학기를 비롯한 교실수업의 변화가 우리 교육혁신의 즐거운 바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