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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리커챵, 중국 창춘 창성 생물공사의 백신사건 철저한 조사하라 지시

 최근 중국에서 ‘문제 백신’사건이 지속적으로 발효되면서

중국산 백신의 신임위기가 재차 유발

중국 창춘 창성 생물공사(长春长生生物公司)의 광건병 백신 기록 허위조작 풍파가 가라 앉기도 전에 그들의 지사에서 또 불합격 DPT(百白破, 백백파) 백신문제가 발로됐다. DPT란 백일해,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혼합 백신이다.

‘문제 백신’사건이 지속적으로 발효되면서 중국산 백신의 신임위기가 재차 유발됐다. 7월 23일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끊임없이 발효하는 여론에 마주한 창성 생물공사는 7월 22일 재차 위기 처리를 전개하면서 그들 공사의  백신 생산작업장은 이미 생산을 중지하고 ‘이 사건을 거울로 삼아 하나로부터 열을 알고 확실히 가능한 시정 조치를 제정하고 철저한 정리개조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에 이 사건이 민중의 초조한 신경을 아프게 자극한 나머지 리커챵(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7월 22일 지시를 내려 이번 백신 사건이 인간의 도덕 밑선을 돌파했다며 반드시 전국 인민들에게 명백한 교대를 하라고 말했다. 매체 방문을 접수한 학자들은 정부가 무쇠 주먹으로 맥신산업을 정리하고 제때에 관리감독의 허점을 막을 것을 촉구했다.

7월 15일 중국 국가 약품 감독관리국이 통고를 발표하여 백신생산 기업, 창성 생물공사의 광견병 백신 생산과정에 기록조작이 존재하는 등‘약품 생산 질량 관리 규범’을 엄중하게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창성 생물공사에서는 그 뒤 또 2017년 10월에 25만대DPT백신이 검사에서 불합격된 문제가 발각되어 지린성 약감국(吉林省药监局)의 행정 처벌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백신은 거의 전부가 산둥()에 판매됐으며 재고량이 근근히 186대가 남았다. 

소식이 진일보 대중의 분노와 공황을 일으켰다. DPT백신은 일반적으로 영유아 주사약으로 많은 부모들이 이 소식을 듣자 우려가 태산같게 됐으며 어떤 사람은 심지어 유제품산업에서 몇년전에 폭발된 멜라닌 사건 등 식품약품 안전문제를 떠 올렸다. 

‘문제 백신’의 화제가 SNS에서 대량 제기되는 외 인민일보, 광명일보, 검찰일보 등 관영 매체들도 비평의 대열에 가입하면서 ‘문제 백신’의 행방, 사건 관련 기업의 진상 감추기, 감독관리 방어선이 항상 지켜내지 못하는 것, 사건 관련 기업에 대한 처벌이 너무 가볍지는 않는지 등 문제에 대해 질의를 제출했다.

인인민일보 평론부 워이신공중호(人民日报评论部微信公号)는 22일 ‘끝까지 조사해야 백신 초조증을 완화할 수 있다’는 평론을 통해 관련부문이 ‘권위의 정체’라는 말로 공중들의 의문을 대답하고 사회의 초조정서를 인도했다. 이 평론은 또 정부기구가 문제의 근원을 찾고 백신 생산을 완전하게 하며 사용차원의 감독 관리와 사건 관련 기업에 대한 견책 강도를 강화할 것을 호소하면서 ‘비가 내린뒤 땅이 젖는식’의 처벌이 ‘교훈을 형성하지 못하며 두려움도 이루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끊임없이 발효하는 여론에 대해 창성 생물공사는 22일 재차 위기 처리를 전개한다며서 그들 공사의 DPT백신 생산작업장이 이미 생산을 중지했으며 ‘이 사건을 교훈으로 삼아 하나에서 열개를 아는 식으로 확실하게 가능한 시정 조치를 제정하고 철저하게 정리 개조할 것’을 약속했다.

중국 앙시(央视,CCTV)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 약감국은 이미 창성 생물공사에 대해 입건조사를 하고 범죄혐의를 가진 자에 대해서는 공안기관에 넘겨 형사 책임을 추구하고 있다. 이 기구는 그들이 이미 전국 백신 생산 기업들에 대해 자아 검사를 배치하고 모든 백신 생산 기업들에 대해 비행식 검사를 조직하고 있다.

탕런우(唐任伍) 베이징 사범대 정부 관리연구원 원장은 싱가포르 연합조보 취재에서 중국이 구미 국가들을 향해 따라 배우며 더욱 강유력한 징벌 처리 체제를 설립해야 하며 생산 비준 서류를 철저하게 철수하고 벌금 강도를 강화하는외 더욱 건전한 메커니즘을 설립하여 피해 소비자들이 검은 심보를 가진 기업들에 대해 각종 소송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외 중국 정부망이 22일 심야에 발포한 소식에 따르면 리커챵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시를 내려 이번 백신 사건은 인간의 도덕 마지노 선을 돌파했다며 반드시 전국 인민들에게 명백한 교대를 할 것을 지시했다.

리커챵은 지시중 국무원이 즉각 조사조를 파견하고 모든 백신 생산, 판매 등 유통절차와 사슬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하고 속한 시간에 사건 정체를 밝혀내야 하며 사건이 그 어떤 기업과 누구에 관련되든지 모두 엄하게 징벌하고 절대로 관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일체 인민 생명안전에 해를 끼치는 위법 범죄 행위에 대해 무쇠 주먹으로 타격하고 불법자들에 대해 단호하게 법에 따라 엄한 징벌을 하며 감독관리 실직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문책하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속한 시간에 인민 군중들에게 안전하고 시름 놓을수 있으며 믿을수 있는 생활 환경을 돌려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에 앞서 7월 16일 리커챵은 이미 백신 사건에 대해 지시를 내리고 철조한 조사를 요구했다.


外媒称,中国长春长生生物公司狂犬病疫苗记录造假风波未平,其子公司又被曝出百白破疫苗不合格。“问题疫苗”事件持续发酵,再次引发中国国产疫苗信任危机。

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7月23日报道,面对不断发酵的舆情,长生生物22日再度展开危机处理称,公司的百白破疫苗生产车间已停产,并承诺“将引以为戒,举一反三,制定切实可行的纠正措施,进行彻底整改”。

报道称,事件刺痛民众焦虑神经之际,中国国务院总理李克强总理22日作出批示:此次疫苗事件突破人的道德底线,必须给全国人民一个明明白白的交代。受访学者则呼吁政府重拳整治疫苗行业,并及时堵住监管漏洞。

7月15日,中国国家药品监督管理局发布通告,指疫苗厂商长生生物的冻干人用狂犬病疫苗生产过程存在记录造假等严重违反《药品生产质量管理规范》的行为。

长生生物随后又被曝出2017年10月被发现25万支百白破疫苗(预防百日咳、白喉、破伤风)检验不合格,遭到吉林省药监局行政处罚。据报道,这些疫苗几乎已全部销售到山东,库存仅剩186支。

报道称,消息进一步激起公愤和恐慌,由于百白破疫苗通常为婴幼儿注射,许多家长听到消息后忧心忡忡,有人甚至联想起乳制品行业多年前爆发的三聚氰胺事件等食品药品安全问题。

“问题疫苗”的话题在社交媒体刷屏同时,《人民日报》、《光明日报》、《检察日报》等官媒也加入批评行列,纷纷对“问题疫苗”去向、涉案企业是否有所隐瞒、监管防线为何频频失守、对涉事企业处罚是否过轻等问题提出质疑。

人民日报评论部微信公号22日发表“一查到底,方可纾解疫苗焦虑”的评论,要求有关部门用“权威的真相”回应公众疑问,疏导社会焦虑情绪。该评论也呼吁政府机构寻找问题根源,完善疫苗生产、使用上的监管,加强对涉事药企追责力度,并批评“雨过地皮湿”的处罚“形不成教训、也够不成震慑”。

报道表示,面对不断发酵的舆情,长生生物22日再度展开危机处理称,公司的百白破疫苗生产车间已停产,并承诺“将引以为戒,举一反三,制定切实可行的纠正措施,进行彻底整改”。

据央视报道,中国国家药监局已对长生生物立案调查,涉嫌犯罪的移送公安机关追究刑事责任,该局表示,已部署全国疫苗生产企业进行自查,将组织对所有疫苗生产企业进行飞行检查。

北京师范大学政府管理研究院院长唐任伍向《联合早报》表示,中国可向欧美国家看齐,建立更强有力的惩治体制,除了彻底撤销生产批文、加大罚款力度,也应建立更健全的机制,让受害的消费者有渠道对黑心企业提起各种诉讼。

另据中国政府网22日深夜发布的消息,中国国务院总理李克强作出批示:此次疫苗事件突破人的道德底线,必须给全国人民一个明明白白的交代。

李克强在批示中要求,国务院要立刻派出调查组,对所有疫苗生产、销售等全流程全链条进行彻查,尽快查清事实真相,不论涉及到哪些企业、哪些人都坚决严惩不贷、绝不姑息。

他也强调,对一切危害人民生命安全的违法犯罪行为坚决重拳打击,对不法分子坚决依法严惩,对监管失职渎职行为坚决严厉问责。尽早还人民群众一个安全、放心、可信任的生活环境。

消息称,此前7月16日,李克强已就疫苗事件作出批示,要求彻查。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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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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