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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남도의회 우승희위원장 ‘하늘에서 본 영암’ 북 콘서트 개최 예정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 드론으로 담은 영암군 마을 사진집 ‘하늘에서 영암’ 콘서트를 오는 26 오후3 영암교육지원청 영재교육센터 2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하늘에서 영암’( 우승희, 사진 마동욱, p.672, 눈빛) 사진집은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이 마을 이야기를 썼으며, 마을사진 전문작가 마동욱 작가가 영암군 600 자연마을의 4계절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엮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방소멸에 대한 관심을 갖고 대책을 강구하던 우승희 의원과 오랫동안 마을사진을 찍어온 마동욱 작가의 만남으로 시작된 2년여에 걸친 사진집 출간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의원은 글쓴이 후기에서 “마을이 사라지고 있다… 2040년경에 전남 읍면동 3분의 1 소멸할 것이라는 연구결과는 그런 염려가 현실화 있음을 경고한 것이다. 조금 시간이 흐르고 그나마 마을의 흔적마저도 찾을 없을지 모른다. 마을이 사라져가는 것은 마을의 역사도 문화도 없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을에 살았던 자신들의 흔적과 기억을 붙잡아 두고 싶을지도 모른다. 사라져가는 마을에는 시간과 공간과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지방소멸에 대한 정책적인 고민을 하던 중에 마동욱 작가를 만난 것은 행운이다”고 말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진행된 사진전시회에 이어 개최되는 북 콘서트에는 마을사진 60여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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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