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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남도의회 우승희위원장 ‘하늘에서 본 영암’ 북 콘서트 개최 예정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 드론으로 담은 영암군 마을 사진집 ‘하늘에서 영암’ 콘서트를 오는 26 오후3 영암교육지원청 영재교육센터 2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하늘에서 영암’( 우승희, 사진 마동욱, p.672, 눈빛) 사진집은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이 마을 이야기를 썼으며, 마을사진 전문작가 마동욱 작가가 영암군 600 자연마을의 4계절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엮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방소멸에 대한 관심을 갖고 대책을 강구하던 우승희 의원과 오랫동안 마을사진을 찍어온 마동욱 작가의 만남으로 시작된 2년여에 걸친 사진집 출간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의원은 글쓴이 후기에서 “마을이 사라지고 있다… 2040년경에 전남 읍면동 3분의 1 소멸할 것이라는 연구결과는 그런 염려가 현실화 있음을 경고한 것이다. 조금 시간이 흐르고 그나마 마을의 흔적마저도 찾을 없을지 모른다. 마을이 사라져가는 것은 마을의 역사도 문화도 없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을에 살았던 자신들의 흔적과 기억을 붙잡아 두고 싶을지도 모른다. 사라져가는 마을에는 시간과 공간과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지방소멸에 대한 정책적인 고민을 하던 중에 마동욱 작가를 만난 것은 행운이다”고 말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진행된 사진전시회에 이어 개최되는 북 콘서트에는 마을사진 60여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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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