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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오광택, 이하 한신방)과 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공동 주관으로 2018년 대한민국을 위하여 각계각층에서 활약한 사람들을 언론인들이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8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개최한다.
 
2018년 9월 14일 금요일 오후1시 19층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은 정치, 경제, 문화등 25개 분야의 대상과 특별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신방은 올해로 창립 25주년된 중견 언론단체다. 그동안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 문화 창달에 기여해 왔으며, 또한 지역 언론사의 매체력 강화를 위하여 웹TV 224곳을 운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오광택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각분야의 "사회발전을 위한 훌륭한분들을 추천받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행사취지를 밝혔다.
 
한국SNS기자연합회는 500여 개의 국내외 협력언론망과 1000명의  SNS개인미디어(크리에이터) 통합 시스템을 구축, 전 세계 연합 보도망을 보유 중이다. 시대 변화에 맞춘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국내외 뉴스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빅데이터분석연구소 및 빅데이터 분석평가위원회를 구성, 마케팅빅데이터를 통해 마케팅 방향제시·효율분석·악성 댓글 방어 시스템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시상진행협조는 코그미디어(대표 송지숙), 하늘벽화(단장 김용환), F&G그룹(단장 김종선)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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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전고체 배터리 전쟁, 기술이냐 속도냐…한·중·일 삼국지

데일리연합 (SNSJTV) 윤태준 기자 | AI 연산 증가, 전기차 대중화, 소형 원자로(SMR) 확산이 전력 효율과 안전성 향상에 대한 수요를 키우면서 ‘전고체 배터리’가 글로벌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고체 전해질 기술이 배터리 구조를 송두리째 바꿔놓는 가운데, 일본은 정밀화학과 소재 기술로 앞서가고, 미국은 혁신 설계로 승부수를 던지며, 중국은 상용화 속도를 무기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반면 한국은 기존 생산설비와 양극재 강점을 발판으로 반전을 노리지만, 정밀화학 분야의 약점이 기술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란? 전고체 배터리는 이름 그대로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2차 전지다.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은 누액과 화재 위험을 내포하지만, 고체 전해질은 안전성이 높고, 리튬 금속 음극 사용이 가능해 에너지 밀도도 향상된다. 덴드라이트(금속 결정체)로 인한 단락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고체는 액체처럼 구조물 사이 빈틈을 자연스럽게 메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온 전도성 저하 ▲고체 간 계면 접촉 불량 ▲박막 증착 기술의 어려움 등 여러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기술 과제와 해법 전고체 배터리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