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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대사면 실시 '한국인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이 9월 정권 수립 70주년을 앞두고 다음 달 대사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매체들은 사면 시행의 이유를 설명하며 '인민 중시, 인민 존중' 등 인민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부 결속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외적으로는 인권탄압국이라는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효과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들이 이번 사면대상에 포함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억류 한국인은 모두 6명으로 알려졌다.


선교 활동을 하다 북한에서 체포된 김정욱 씨 등 선교사 3명과 고현철 씨 등 탈북민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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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