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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이웃과 동행하는 사회복지사, 노고와 헌신에 박수를"

'2023 구미시 사회복지사대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7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사회복지사와 시설이용자 150명이 참석해 '2023 구미시 사회복지사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관내 사회복지사와 시설 이용자가 함께 동행해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 사회적 약자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자리가 됐다.

 

사회복지사대회는 사회복지사 선서, 대회사 및 축사, 어울림콘서트 및 치킨페스티벌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 29명에게 표창을 수여 하고 지난 2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김휘연 전)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장애란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현장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자리로서, 사회복지사들의 연대와 화합의 힘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된다"며 "우리 협회는 구미시 사회복지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회들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 및 처우개선을 위해 구미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는 2011년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회원 7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교류협력 사업, 복지사 역량강화 교육, 동호회 운영 등 구미시 사회복지사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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