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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무부: 미국 징세행위,전형적 무역폭력주의

     

미국이 340억달러의 중국제품에 관세를 추가징수하는 것과 관련 상무부 대변인이 담화를 발표했다.

미국은 7월 6일부터 34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추가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세계무역기구 규칙을 위배하고 지금까지 경제사상 규모가 가장 큰 무역전쟁을 발동하고 있다. 이런 징세행위는 전형적인 무역폭력주의로 글로벌 산업사슬과 가치사슬 안전을 심각하게 손상시키고 있으며 글로벌경제 회복 발걸음을 방해하고 글로벌시장불안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보다 많은 무고한 다국회사, 일반기업과 일반소비자들에 영향을 미치고 미국 기업과 인민의 이익에도 손해를 입히게 된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절대 선제공격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국가의 핵심이익과 인민군중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부득불 필요한 반격에 나설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제때에 세계무역기구에 해당 상황을 통보하는 한편 세계 각 나라와 함께 공동으로 자유무역과 다자체제를 수호할 것이다. 이외 중국은 다음과 같이 재천명한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기업가정신을 보호하고 재산권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중국 주재 세계 각 나라 기업들을 위해 양호한 운영환경을 마련해줄 것이다. 우리는 해당 기업이 받은 영향을 계속 평가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기업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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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