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10 (화)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0.5℃
  • 맑음인천 -0.1℃
  • 박무수원 -2.0℃
  • 연무청주 -0.7℃
  • 박무대전 -2.4℃
  • 박무대구 -2.0℃
  • 박무전주 -2.4℃
  • 연무울산 0.8℃
  • 연무창원 2.3℃
  • 박무광주 -1.2℃
  • 연무부산 2.2℃
  • 연무여수 1.5℃
  • 구름많음제주 3.7℃
  • 맑음양평 -3.2℃
  • 맑음천안 -4.2℃
  • 맑음경주시 -2.6℃
기상청 제공

국제

한밭대 학생의 조용한 선행 “잔잔한 감동”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수소문해 찾은 학생은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  

70대 할머니, 이름 모를 한밭대 학생에게 도움받고 학교측에 꼭 찾아달라당부

겸손



지난 2() “사람을 찾아 달라며 할머니 한 분이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를 찾아왔다.

 이 분은 임화자 할머니로, 한밭대 학생처 관계자들을 만나 한밭대 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 이 여성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자신이 겪은 미담을 전했다.

 장대비가 내리던 71() 저녁,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임 할머니는 자신이 내리고자 했던 곳을 두 정거장이나 지나쳐서 한밭대 정문에서 하차하게 됐다.

 할머니는 비는 오고 어두워서 낯선데다가 마침 가지고 있던 우산이 고장 나서 더욱 당황했다, “이때 옆에 있던 젊은 여성이 비 맞으면 감기 걸린다면서 택시에 태워주고 택시비까지 내 주면서 집에 무사히 찾아가도록 도와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임 할머니는 이 고마운 여성의 이름은 모르고, 한밭대 인근에 산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밭대 학생인 것 같다꼭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한밭대 측에서는 홈페이지 게시판과 SNS 통해 한밭대 학생으로 추정되는 선행학생 찾기에 나섰고, 제보를 통해 선행 속 인물을 찾을 수 있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한밭대 정여진 학생(화학생명공학과 3학년).

 학생을 찾았다는 소식에 임 할머니는 4() 직접 기른 토마토와 고구마를 챙겨서 한밭대를 다시 방문했고, 정여진 학생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임 할머니는 정여진 학생의 두 손을 꼭 쥐며 고마움을 전하고, 준비해 온 토마토와 고구마를 함께 들면서 정담을 나눴다.

 할머니와 같은 시내버스를 타고 왔다는 정여진 학생은 시내버스에서 내리면서 할머니가 불안해하시는 모습을 봤다. 빗속에서 우산이 안 펴져 당황해 하는 할머니를 보면서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와 드렸을 것이라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한밭대 남윤의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인재상의 하나로 도덕적 사회인이 될 것을 늘 강조해 왔다. 이번 임 할머니와 정여진 학생의 미담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윤리의식을 갖추고 공동체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국 대법원, 글로벌 골프코스 설계 저작권의 법적 기준 제시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10일 /PRNewswire/ -- 글로벌 로펌 덴톤스(Dentons)의 한국 파트너 사무소인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대표 최희준 변호사, 이하 "덴톤스리")는 "지난 2월 26일 선고된 대한민국 대법원의 골프코스 설계 저작권 인정 판결이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스크린골프와 골프 산업 전반에 중대한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서울고등법원은 2024년 선고한 2심에서는 골프코스 설계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덴톤스리는 상고심 사건에 이두형, 최희준 변호사 등 부장판사 출신의 지적재산권 업무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을 대거 참여시킨 결과 2026년 대한민국 대법원으로부터 골프코스 설계자의 저작권을 명확하게 인정하는 판결을 받아낼 수 있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골프코스 설계가 창작성이 인정되는 저작물에 해당함을 명확히 정하고, 스크린골프 업체들이 골프코스 설계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경우 저작권 사용료 지급 및 무단 사용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의 스크린골프 사업자는 골프코스를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사전에 골프코스 설계사들과 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