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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경화 장관, 오늘 일본서 폼페이오와 회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 일본을 방문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고노 타로 일본 외무대신과 회담을 가진다.


이번 한미·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으로부터 방북 결과를 듣고, 판문점 선언과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강 장관은 고노 대신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한일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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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지속 여부에 따른 국내 경제 전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지속 여부를 두고 국내 경제 전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동결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 만약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동결한다면, 국내 자본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입이 증가하고, 국내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뒷받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금리 인하가 아닌, 인플레이션 억제 상황과 연준의 향후 정책 방향 등 여러 변수에 달려 있다. 반대로,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지속한다면, 국내 경제 성장률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높은 금리 환경은 기업 투자를 위축시키고, 소비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국내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낮추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국내 경제는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금리 정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더욱 심화시키거나 완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