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5.8℃
  • 맑음인천 -6.0℃
  • 맑음수원 -5.2℃
  • 맑음청주 -2.6℃
  • 구름조금대전 -3.1℃
  • 구름조금대구 -0.9℃
  • 구름많음전주 -1.6℃
  • 구름많음울산 -0.8℃
  • 흐림광주 0.0℃
  • 구름조금부산 1.1℃
  • 구름많음여수 2.0℃
  • 구름많음제주 6.4℃
  • 맑음천안 -3.6℃
  • 구름많음경주시 -0.4℃
  • 구름조금거제 2.1℃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시립예술단, 예술감독 예정자 공개모집으로 선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공개모집과 공정하고 엄정한 예술감독 심사위원회를 거쳐, 역량있는 국악단·무용단·극단 등 3개 분야 시립예술단 예술감독 예정자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문화예술 카르텔·관성 타파, 창의적 융·복합으로 세계 일류 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해 나갈 대구시립예술단 예술감독을 공개모집을 통하여 최종예술감독 예정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합창단․국악단·무용단·극단 등 4개 분야와 3월말 위촉 만료된 시립교향악단 등 총 5개 분야의 예술감독 채용을 공개모집으로 지난 2월부터 추진하여 왔다.

 

국악단․무용단․극단 등 3개 분야 시립예술단 예술감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28~31일 예술감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하고 엄정한 서류 및 면접심사 후 심사 결과를 반영한 위촉계획 수립 및 시장님 보고를 거쳐 예술감독 예정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립극단 예술감독 예정자 성석배씨(57세)는 대구연극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해무(2012년), 손님들(2018년), 탈날라 하우스(2021년) 등을 연출하여 대구연극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예정자 최문석씨(42세)는 국제협업과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2017년 대구․베를린을 주무대로 하는 12H Dance를 창단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역량있는 현대무용가이다.

 

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예정자 한상일씨(68세)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한 유수의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로 재직한 바 있으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로서 예술 및 사회적 소통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3개 단체 시립예술단 예술감독 선정은 기존의 관행을 따르는 대신 예술감독 모집의 문을 활짝 개방함으로써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여, 시립예술단을 창의적이고 유능하게 이끌어 갈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대구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대구시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국악단․무용단․극단 3개 예술단체에 대한 시립예술단 예술감독 예정자가 우선 선정됨으로써 시민들을 비롯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이번에 선정된 시립예술단 예술감독들이 주도하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이자 문화예술의 도시인 우리 대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꼭 돌아봐야 할 2025년 글로벌 이슈 TOP10 : 불확실성이 상수가 된 시대, 2025년 지구촌을 뒤흔든 '거대한 재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년은 후대의 사가들이 ‘기존 질서의 붕괴와 재편의 원년’으로 기록할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귀환은 단순한 미국의 정권 교체를 넘어 전 세계 경제와 안보 지형을 근간부터 흔들었습니다. 그가 휘두른 고율의 보편 관세는 수십 년간 이어온 글로벌 자유무역 체제에 조종을 울렸고, 각국은 생존을 위해 각자도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인류가 ‘AI와 공존하는 법’을 본격적으로 배운 해였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에이전트’는 사무실의 풍경을 바꾸었고, 1조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AI라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특히 중국 딥시크의 부상은 미국의 기술 패권에 강력한 균열을 내며 기술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웠습니다. 동시에 인류는 정신적 지주를 잃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 후 선출된 최초의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는 보수와 혁신의 갈림길에 선 가톨릭 교회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 들려온 총성은 멈출 듯 멈추지 않는 불안한 평화의 연속이었으며, 슈퍼 허리케인 ‘멜리사’가 남긴 상흔은 기후 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