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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폼페이오, 이번 주 방북"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비핵화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방북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했다.


지난 12일 북미정상회담 이후 약 3주 만에 비핵화 후속 조치를 위한 고위급 협상이 처음 열리는 것이다.


신문은 폼페이오 장관이 다음 달 6일로 예정돼 있던 인도 외교장관 회담을 갑자기 취소했고 그 이유가 평양행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다코타주 연설에서 북한의 비핵화 과정을 칠면조 요리에 비유하며 서두를수록 나쁘고 오래할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달 16일에는 미국이 북한의 우방국인 러시아와 트럼프 집권 이후 첫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라 향후 북한의 비핵화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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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지속 여부에 따른 국내 경제 전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지속 여부를 두고 국내 경제 전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동결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 만약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동결한다면, 국내 자본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입이 증가하고, 국내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뒷받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금리 인하가 아닌, 인플레이션 억제 상황과 연준의 향후 정책 방향 등 여러 변수에 달려 있다. 반대로,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지속한다면, 국내 경제 성장률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높은 금리 환경은 기업 투자를 위축시키고, 소비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국내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낮추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국내 경제는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금리 정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더욱 심화시키거나 완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