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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소비자분쟁조정위, '라돈 검출' 대진침대 집단분쟁조정 개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집단분쟁조정절차를 개시한다고 한국소비자원이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모델을 구매하거나 사용한 소비자들은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원 홈페이지에서 조정 절차에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소비자는 2천996명으로, 분쟁조정위는 참가자를 추가로 모아 늦어도 오는 9월 안에 위원회를 열어 조정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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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범계역 인근 열수송관 파열사고 긴급복구 완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범계역 인근에서 발생한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GS파워가 29일 오전 7시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온수 공급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시 지역의 각 아파트 단지에는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정상적으로 온수 공급이 재개됐으며, 거리 등을 감안할 때 군포시 지역은 오후 12시 30분경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GS파워는 이날 오전 6시 온수공급 재개를 목표로 밤샘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나, 현장 안전 확보와 복구 후 2차 사고 예방, 예상보다 많은 온수량, 토사 여건 악화 등의 이유로 작업이 시간이 더 소요됐다고 밝혔다. GS파워는 이번 복구에 토목공사 근로자・용접공 및 배관공・보온공 등 45명의 현장 인력과 민원 전화응대반을 운영했으며, 굴삭기 6대・덤프트럭 8대・물차 2대 등 장비를 투입했다. GS파워 안양지사 관리자 10명이 현장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복구 상황을 총괄했다. 박현성 GS파워 안양열수송기술팀장은 “현장 상황으로 인해 당초 목표 시간보다 복구가 늦어진 점에 대해 시민들께 송구하다”며 “공사 과정에서 누수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