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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미정상회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서 열린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국 백악관이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장소로 뒤에 보시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을 확정해 발표했다.


싱가포르 본토 남쪽에 위치한 센토사 섬은 1960년대까지 영국군의 군사기지로 사용된 이 섬은 서울 여의도의 절반 크기로 싱가포르 본토와 7백여 미터 길의의 왕복 8차선 도로로 연결돼 있다.


여기에 케이블카와 모노레일도 본토에서 섬으로 진입하는 교통수단인데, 이 길목들만 막으면 육상교통으로 센토사섬에 진입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섬 전체를 통제하기에 편리한데다, 회담 장소인 카펠라 호텔도 진입로만 250미터에 달해 경호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초 유력한 후보지로 꼽혔던 샹그릴라 호텔은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사용될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카펠라 호텔이 대형 정치 행사를 개최한 적은 없지만, 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등 우수한 보안성 때문에 마돈나 등 유명 팝스타들이 이용했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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