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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미회담 6월 12일 오전 10시 개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국과 북한 정상의 역사적인 첫 만남의 시간이 6월 12일, 싱가포르시간으로 오전 9시, 우리시간으로 오전 10시로 정해졌다.


미국시간으론 11일 밤 9시, 우리 시간으로는 12일 오전 10시다.


백악관은 싱가포르 실무팀의 준비도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시간, 장소뿐 아니라 의전과 경호 등을 둘러싼 논의가 대부분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판문점 접촉에서는 중대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비핵화와 체제보장 등의 핵심 의제에 대해 양측이 이견을 좁혔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만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제재를 이어갈 거라며, 최대 압박이란 말을 쓰고 싶지 않다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현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회담 준비를 폼페이오 장관에게 맡기면서 대북강경파인 볼턴 국가안보좌관은 밀려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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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우주항공청·고흥군 지방 살리기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남 사천시과 우주항공청, 전남 고흥군과 12월 16일 우주항공청사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범부처 정책사업인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협력을 통해 내수경기를 회복하고, 우주항공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사천시는 인구관심지역, 고흥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 사천시와 고흥군은 각각 위성 산업과 발사체 산업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써, 우주항공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동서 화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지역 대표 행사 참여 및 관광지 홍보 △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및 농·특산품 구매 △ 농촌봉사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등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세 기관은 직접적인 소비와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