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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미회담 6월 12일 오전 10시 개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국과 북한 정상의 역사적인 첫 만남의 시간이 6월 12일, 싱가포르시간으로 오전 9시, 우리시간으로 오전 10시로 정해졌다.


미국시간으론 11일 밤 9시, 우리 시간으로는 12일 오전 10시다.


백악관은 싱가포르 실무팀의 준비도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시간, 장소뿐 아니라 의전과 경호 등을 둘러싼 논의가 대부분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판문점 접촉에서는 중대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비핵화와 체제보장 등의 핵심 의제에 대해 양측이 이견을 좁혔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만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제재를 이어갈 거라며, 최대 압박이란 말을 쓰고 싶지 않다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현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회담 준비를 폼페이오 장관에게 맡기면서 대북강경파인 볼턴 국가안보좌관은 밀려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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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