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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봄여행으로 볼거리가 다양한 옥토끼우주센터 테마파크, 6월 6일 보트장 개장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여러 곳에서 각종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의 옥토끼우주센터는 항공우주과학 테마파크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실내는 우주과학박물관으로 1층 전시관은 우주의 탄생과 태양계 여행으로 시작하여 우주개발의 역사, 항공/로켓 발전사관, 화성탐험관, 우주생활체험관, 달 탐험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은 우주과학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은 스페이스 사이언스 존으로 우주에서 사용했던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이곳에는 아폴로 8호 점검표, 제미니 프로젝트 기념 메달, 우주 음식, 우주복, 항공관련 장비 등이 전시되어 있고, 4층은 우주과학 체험존과 우주복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테마공원에는 그리스 로마 조각상이 있는 로고스 공원을 오픈하여
50점이 넘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조각상들의 배치되어 있어 봄소풍, 봄여행으로 이 곳을 찾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마치 그리스 로마 시대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옥토끼우주센터는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야외에서 신들의 정원 별빛축제주제로 야간개장을 한다. 토요일에는 밤 9시까지 전체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66일부터는 보트장을 오픈한다. 고무보트에 탑승하여 성인 2명 이상이 노를 저어서 유수풀을 한 바퀴 돌아보는 코스로, 천천히 노를 저으면서 보트장 주위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옥토끼우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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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