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북한 변경도시에서 투기객들이 부동산 시장에 몰려들고 있다

중국과 북한(조선)을 잇는 중국 변경도시 단둥(丹东)에서 투기객들이 북한이 경제 재건을 약속하며서 현지 부동산 가격을 제고시키기 때문에 현재 바로 부동산 시장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5월 15일 영국 로이터사(Reuters)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남북한이 거행한 역사적의의를 가진 정상회담이 사람들로 하여금 북한이 빠른 시일내 국제사회와의 관계개선 희망을 가지게 했다. 투기객들이 이에 따라 단둥 부동산 시장에 몰려들면서 시장의 기회를 남먼저 차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단둥시가 발포한 공문에 따르면 이 도시는 북한에 인접한 단둥신구(丹东新区)에 대해 구입제한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단둥시 정부는 5월 14일 ‘우리 도시 부동산 시장의 평온하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시킬데 관한 의견’을 공포하고 그날부터 단둥신구에 대해 부동산 통제조치를 실시하며 2018년 춘계 부동산 패어를 취소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술한 ‘의견’은 부동산 투기 행위를 단호하게 방지하기 위한것으로 단둥신구 구역에 대해 부동산 규제 조치를 취한다고 명확하게 규정했다. 비현지 호적공민들은 제한구역내에서의 상품 주태 구입을 제한하며 상품주택 거래 계약을 체결한 날부터 만 2년후에 부동산 재산권즈서를 취득하고 시장에 출시하여 거래하게 한다.

보도는 계속하여 이번 부동한 투기 열풍이 이미 한국에까지 만연되고 비군사구 부근의 일부 작은 타운 및 농촌지구의 아파트 구입 수요도 대폭 상승하고 있으며 투기객들이 대량 인구와 투기가 이 지구에 몰려들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고 말했다. 

中国与朝鲜接壤的边境城市丹东正在加强对房地产市场监管，因为投机客押注朝鲜将重建经济的承诺，推高了当地的房价。

据路透社5月15日报道，上月朝韩举行的具有历史意义的 首脑会晤，令人寄望朝鲜将很快改善与国际社会的关系。投资人随即涌入丹东的楼市，希望抢占市场先机。

报道称，根据丹东市政府发布的指导文件，该市计划对毗邻朝鲜的丹东新区实施限购。

丹东市政府5月14日公布了《关于促进我市房地产市场平稳健康发展的意见》，即日起对丹东新区实行房地产调控措施，取消2018年春季房交会。

报道称，上述《意见》旨在坚决防范炒房投机行为，明确规定对丹东新区区域实行房地产调控措施。非本地户籍人员在限制区域内购买的新建商品住房，自签订商品房买卖合同备案满两年并取得不动产权证书后，方可上市交易。

报道还称，这股炒房热已经蔓延到韩国，非军事区附近的一些小城镇及乡村地区的购房需求也大幅上升，投机客押注将会有大量人口和投资涌入该地区。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