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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신 "북미정상회담, 역사적인 만남될 것"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미정상회담 장소와 날짜가 결정되면서 세계 주요 언론은 긴급 속보로 타전하며 세계의 평화를 위한 중대한 발걸음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알리자, 미국 CNN은 곧바로 긴급 속보를 방송했다.


특히 수주 간의 어려운 협상과 고심 끝에 싱가포르가 낙점받았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회담이 북미 정상 간 얼굴을 맞대는 첫 만남이라고 의미를 부여했고, 워싱턴 포스트는 역사적 회담이라는 제목으로 중대한 전기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다.


독일 언론은 북미 정상회담으로 양국 화해의 정점이 될 것이라고, 프랑스에선 결과를 기다리지 않아도 정상회담 자체가 이미 역사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타스 통신 등 러시아 언론과 중국, 일본 언론도 모두 정상회담 장소와 날짜를 보도하며 사안을 중요하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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