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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차안에서 떠들어 싸움을 벌인 중국 남자가 일본 남자를 전차에 던져

 

 

중국 남자가 일본 남자를 전차에 던진 사건에 대한 일본 매체의 보도

5월 2일 일본 ‘브레이킹 뉴스 저팬(Breaking News Japan)’ 뉴스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 무사시노시 기치조사(东京都武藏野市吉祥寺) 기차역에서 이날 사람을 부상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술냄새를 팍팍 풍기는 중국국적의 이 남자는 차에서 내린후 전차안에서 떠든다고 말린 일본 남자(65세)를 운행중인 전차에 내 던져 그를 중상을입고 의식을 잃게 했다.

무사시노 경찰서의 소식을 인용한 보도는 체포된 중국 국적의 남자 다이챵(代强,38세)은 사이타마현 가시카베시 오에다(琦玉县春日部市大枝)에 거주한 주방장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체포될때 술냄새를 팍팍 풍기면서 중국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오쿠보(大久保)역에서 도요타(丰田)역에로 가던 중이었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전 피의자는 전차안에서 바로 친구와 말을 하는데 곁에 앉은 일본 남자가 피의자를 보고 “당신들이 말하는 소리가 너무 크다!”면서 그들이 주의할것을 요구했다. 그 뒤 쌍방이 말싸움이 발생하고 치치조역에서 내린후 쌍방의 말다툼이 최종 때리고 차는 정도로 승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이챵은 일본 남자의 가슴부위 옷을 틀어쥐고 그를 역에서 바로 나오는 전차에 향해 접근했다. 바로 이때 두사람이 모두 넘어지고 쌍쌍이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중의 일본 남자가는 머리에 골절상을 입고 몸에 중상을 입은채 의식 불명으로 긴급히 병원에 호송되고 다이챵도 온몸이 부상을 입고 머리와 발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 호송되어 응급치료를 받았다.

현재 경찰은 사건 발생 현장의 감시 카메라를 조사하며 이 사건의 구제적 경위에 대해 조사를 전개하는 중이다.


据日本“Breaking News Japan”新闻网站5月2日报道,东京都武藏野市吉祥寺车站当天发生一起伤人事件,一名散发酒气的中国籍男子下车后将一名嫌他在电车内吵闹的日本男子(65岁)扔向行驶中的电车并致其身受重伤昏迷不醒。

报道援引武藏野警署的消息称,被捕的中国籍男子代强(38岁)是居住在琦玉县春日部市大枝的一名厨师。

警方说,嫌疑人被捕时散发酒气,与中国友人乘车从大久保站前往丰田站。案发前,嫌疑人正在电车内与友人说话,旁边的日本男子对嫌疑人说,“你们说话的声音很吵!”,并要求他们注意,随后双发产生口角,在吉祥寺站下车后,双方的争吵最终升级为斗殴。

报道说,代强抓住日本男子的胸部衣服,将其往一辆正在出站的电车上靠近,正在此时,两个人都跌倒了,双双受伤。

报道说,事件中的日本男子头部骨折,身受重伤并昏迷不醒,被紧急送往医院。而代强也全身受伤,头部和脚受了轻伤,也被送往医院救治。

目前警方正在调查案发现场的监控视频,就该事件的具体情况展开调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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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수성구청 청사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성구는 '나 때는 말이야'라는 표현을 재치 있게 풍자한 '라떼는 말이야'에서 착안한 '청렴라떼'를 나눠주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도 직접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라떼'를 직접 건네며 갑질 근절, 동료 간 화합과 배려, 유연한 조직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6월 13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어 직원들과 청렴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