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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베 "개헌 합의가 필요" 여론은 냉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개헌에 대한 일본 국민의 냉담한 반응에도 개헌추진을 강행할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헌법기념일인 최근 도쿄 도내에서 열린 개헌파 집회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드디어 헌법개정에 힘쓸 때가 왔다"며 "개헌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이해와 폭넓은 합의 형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위대 존재를 명기하는 자민당의 개헌안과 관련해 "자위대 관련 규정의 명문화로 자위대의 정통성이 명확화될 것이 분명하며, 그것은 개헌을 할 충분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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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한류 중심으로 성장토록 지원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요 한류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케이(K)-컬처박람회가 세계박람회로 성장하고 천안이 케이(K)-컬처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김 지사는 “케이-팝(K-POP)과 케이-푸드(K-Food)부터 드라마와 웹툰, 화장품까지 이제 한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케이(K)-컬처가 세계인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을 보면 가슴이 뿌듯하다”라며 “충남은 역사·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케이(K)-컬처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