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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캠퍼스] 호산대학교, '2023학년도 입학식' 개최

ACE 교육혁신을 통한 STAR 인재 양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2일 통합문화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과 각 학과 신입생 및 학부모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공심화과정 신입생을 포함한 4년제 학사과정과 전문학사 과정 등 총 766명에 대해 입학을 허가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선서는 간호학과 허소영 학생이 맡았다.

 

호산대는 올해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들을 통해 우리 재학생들에게 자율적이고 융합하며 현장중심형 ACE 교육혁신으로 인한 STAR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재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호강의 뜨거운 기운을 받아 진리의 불을 밝히고, 창의의 샘을 지키며, 봉사의 길을 달리는 훌륭한 호산의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여러분의 붉은 정열과 치밀한 지성이 23학번 신입생 여러분의 가슴 깊이 자리잡기 바라며, 여러분과 함께 우리 호산대학교가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고 신입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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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