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갑질 파문'에 휩싸인 대한항공의 브랜드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브랜드 평가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브랜드가치는 작년 3월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은 16% 올라 대한항공 수준에 육박했다.
브랜드스탁은 '땅콩회항' 사태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브랜드 주가 역전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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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전시는 29일 오후 6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9회 대전광역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가 개최하고 대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애란)가 주관해 700여 명의 보육교직원과 내빈이 함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장상 20명, 시의장상 20명,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7명, 대전어린이집연합회장상 9명 등 총 56명의 보육교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장우 시장은 “ 대전시가 9천 여명의 보육 선생님들 덕분에 전국 으뜸 결혼․출산․보육 도시로 거듭났다”라며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는 보육교직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 이후에는‘튀김소보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