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집적회로 산업이 최근연간 도약식 발전태세를 과시하지만
대외 의존도가 지극히 높은 ‘칩 결핍’문제가 시종 최대의 아픈 점으로 됐다
본문 출처는 워이신 공중호(微信公众号) :쿼크 디스플레이(Quark-display), 저자는 쟝비왕(江必旺)국가 천인계획(国家千人计划) 전문가
4월 24일 중국 신화망(新华网)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제조업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중국 공업화과정중 출현한 핵심 문제와 일부 관건적 문제를 투철하게 해석한 이 문장은 기술, 인재, 제도, 정책 등 여러 분야를 통해 중국 공업화의 계륵과 약점을 명중했다. 경솔하고 들떠있는 이 사회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쉽지 않다. ‘숭은 우승자(隐形冠军)’란 모 세부 시장에서 절대적으로 앞섰으며 자신의 영역에서 세계 3위권에 들지만 사람들에 의해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들이다. 대부분 ‘숨은 우승자’들은 산업 사슬 상류권에 처해있다. 그들은 말단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연계를 발생하지 않아 공중 지명도가 비교적 낮으므로 ‘숨은 우승자’라고 부른다.
그러나 산업 핵심 기술, 관건적 부품, 혹은 관건적 재료를 장악하고 있어 대체불가의 지위를 차지한 탓으로 산업의 진정한 막후 통제자로 됐다.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 3천여개 숨은 우승회사들로 말할때 독일이 1307개로 최다이고 중국은 비록 세계 제조대국이고 글로벌 제2대 경제체이며 많은 산업규모도 세계 앞줄에 서지만 이러한 산업들이 흔히 크기는 하지만 강력하지 못한데 그 근본 원인은 핵심기술, 관건적 부품과 재료 대부분이 국외 ‘숨은 우승자’기업 손에 쥐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국의 산업이 큰데로부터 강력해지고 발언권을 가지자면 더욱 많은 ‘숨은 우승’기업이 있어야 하며 관건 기술, 핵심 부품과 특수 재료 해결에 전력해야 하며 전업화의 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줄 알아야 한다.
주지하다싶이 비록 중국의 집적회로 산업이 최근연간 도약식 발전태세를 과시하지만 대외 의존도가 지극히 높은 ‘칩 결핍’문제가 시종 최대의 아픈 점으로 됐다. 즉 핵심기술이 남의 지배를 받고 관건부품과 재료가 장기간 국외 기업에 의해 독점되며 중국 칩의 90%가 수입에 의존하는데 2016년 수입 칩 규모가 2200억 달러를 초과했다. 중국의 수많은 산업들이 모두 전자산업과 같이 ‘칩’이 결핍한 원인으로 체대가 크지만 발언권은 없다. 예를 들면,
중국의 철강생산량이 세계 제1위이지만 특종 철강은 대량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의 고속철은 중국의 명함장이지만 핵심적인 동력시스템, 통제 시스템은 반드시 지멘스(Siemens), ABB등 국외회사로부터 구입해야 하고 심지어 나사못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의 볼펜 생산량은 세계 제1이지만 볼펜심의 볼을 만들지 못한다. 중국의PC생산량도 세계 제1이지만 컴퓨터의 칩은 대체로 미국의 인텔(Intel)과AMD이 독점하고 있다.
중국의 자동차시장은 세계 앞줄에 위치했지만 엔진은 줄곧 남의 제약을 받고 있다. 중국 산업발전을 두루 훓어 보면 비록 규모가 크지만 ‘칩’ 결핍과 같은 치명적인 약점때문에 산업 발전이 시종 ‘피동적으로 얻어 맞는’약세에 처했다. 그리고 발달 국가들은 핵심기술과 관건재료 혹은 관건부품 통제를 통해 산업 주동권을 튼튼히 장악하고 있다.
얼마전 한 뉴스보도에서 중국 징둥팡공사(京东方)가 천억 위안 인민폐를 투입해 글로벌 평면 디스플레이 최대 생산기업으로 됐으며 스마트폰 액정 디스플레이, 태블릿 컴퓨터 디스플레이 등 제품 출하량 세계 제1위, 액정TV디스플레이 세계 제3위로서 중국이 매년마다 수천억 위안 인민폐 가치의 액정 디스플레이 수입 국면을 개변했다.
이러한 뉴스가 사람들을 매우 감개무량하게 한다.
한 방면 중국이 개혁개방이래 확실히 하늘땅을 뒤엎는 변화를 일으켰으며 수많은 산업들이 태블릿 산업과 같이 공백으로부터 세계최대 규모로 변하고 대량의 취업문제를 해결했으며 중국의GDP를 제고시켰다. 그리고 중국이 ‘가난하고 말끔한’국가로부터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발전했다. 다른 방면 장기간 중국 산업이 크지만 강력하지 못하며 대량생산을 중시하고 연구 개발을 무시했으며 수량 규모를 중시하고 핵심 기술을 무시했다.
현재 중국의 수많은 산업의 핵심기술, 관건적 재료와 부품들은 모두 구미일 등 발달 국가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독점기업 다수가 산업의 숨은 우승자들로서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혹은 극소수 몇개 기업들이 현대 고급 산업의 필수적이며 대체불가의 관건 부품과 재료를 극치로 만드는 회사들이다.
크게는 정밀선반, 반도체 가공 시설, 비행기 엔진, 그리고 작게는 볼펜심, 고속철 나사못, 전자 산업의 칩, 액정 디스플레이용 간격물 소형볼, 소형 전자 연결용 도전금속볼, 분석검사용 색층 주입재료, 생물제약용 분리 순화층 매개물 등이다.
이렇게 보면 국외의 한 매우 작은 숨은 우승기업이 만일 관련 재료를 주지 않으면 중국의 1조급 산업이 마비된다. 이것이 바로 중국이 직면한 잔혹한 현실이다.
그러므로 대체 불가의 관건 부품과 재료가 국외 숨은 우승기업 손에 장악되면 중국의 산업이 아무리 크다해도 ‘조립공장, 저하위운행’의 피동적 국면에서 벗어날수 없다.
중국에서 상당수 산업들이 단시간내 고속도로 확장됐으며 시장이 결핍하지 않고 사람이 결핍하지 않고 정부지지가 결핍하지 않는 강력한 배경에서도 시종 규모화는 충분하지만 경쟁력은 부족하다. 이러한 국면의 주요 원인은 중국 경제 발전 여정이 짧고 기술 누적이 적고 연구 개발력이 약하며 많은 핵심 기술 및 관건적 재료가 모두 발달 국가들이 독점한 때문이다.
중국 중싱공사(中兴) 칩 사건, 화워이공사(华为) 메모리 사건 등이 모두 중국 산업의 취약하며 한번 타격도 감당하지 못하며 발언권이 결핍한 거북한 점과 어쩔수 없는 처지를 똑바로 노출시켰다. 액정 패널의 경우 중국의 액정패널 산업이 비록 규모가 매우 크지만 대체로 가공 조립타입으로서 생산선을 일본에서 수입해야 할뿐만 아니라 패널 제조의 많은 관건적 재료도 역시 수입해야 한다. 그러므로 보건대 매우 흥성흥성한 생산이 기실은 큰돈은 모두 일본 시설과 재료 생산 메이커들이다. 일본사람은 액정 패널을 중국에 이전하는 것이 중국의 풍부한 노동력, 토지자원 및 대량의 자본을 이용하는 것이고 그들은 관건 재료와 시설 독점을 통해 매우 쉽게 중국에서 거액의 이윤을 취득하고 있다. 그 다음 이러한 이윤으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고 다시 중국에 가서 더욱 많은 이유을 벌어 들인다.
결과 산업 사슬 하류에 처한 중국 기업들은 줄곧 사들이기만 한다. 5세대 라인 구입부터 6세대 라인, 다시 7세대 라인에서 8세대 라인, 지금의 10세대 라인에 이르기까지 매개 라인마다 수백억을 투자하게 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놀랍게 투자한 생산라인이 모두 일본의 관건 기술과 재료가 있어야 생산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생산 라인 가동이 중국이 반드시 동시에 대량의 일본재료를 구입해야만 하는 처지인 것이다. 어느 하루 공급이 끊어지면 이러한 수백억을 투자한 생산라인이 즉각 마비되고 만다.
일본의 관건 재료를 장악한 숨은 한 우승기업이 중국의 수천 수만 억을 투자한 산업의 목을 비틀수 있다. 즉 중국인이 만일 핵심 기술을 소지하지 못하면 산업 체대가 아무리 커도 남의 손에서 제멋대로 뜯기고 베어지는 피동적 지위에 처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중국이 처한 잔혹한 현실이다.
这是一篇深度分析国内制造业的好文章,说透了中国工业化过程中的核心问题和一些关键性问题,涉及技术、人才、制度、政策等诸多领域,也点中了中国工业化的软肋和痛处,在这个浮躁的社会里,要解决这些问题实属不易,作者也提出了解决路径和方法。
产业“隐形冠军”是指在某个细分市场绝对领先,在自身领域成为世界前三甲,但鲜为人知的中小企业。大部分“隐形冠军”位于产业链上游,因为不与终端消费者产生直接联系,公众知名度比较低,故名“隐形”。
但却因掌握行业核心技术,关键部件或关键材料,享有不可替代的地位,是产业的真正幕后控制者。据称,全世界3000多家隐形冠军公司,德国拥有1307家,数量最多,而中国虽然是世界制造大国,全球第二大经济体,很多产业规模也做到世界前茅,但这些产业往往大而不强,其根本原因就在于其核心技术,关键部件和材料大都垄断在国外“隐形冠军”企业手中。
因此,中国的产业要由大变强,拥有话语权,就需要更多的“隐形冠军”企业,专注解决产业关键技术、核心部件和特殊材料,提供专业化高质量的产品和服务。
众所周知,尽管我国集成电路产业近几年呈跨越式发展态势,但对外依存度极高的“缺芯”问题却始终是最大的痛点:核心技术受制于人,关键部件和材料长期被国外企业所垄断,国内芯片90%依赖进口,2016年超过2200亿美元。中国众多的产业都像电子产业一样,因为缺“芯”,体量大却没有话语权,如:
中国的钢铁产量是世界第一,但特种钢铁却大量需要依赖进口;
中国的高铁是中国的名片,但核心的动力系统、控制系统必须来自于西门子、ABB等国外公司,甚至连螺丝钉都依赖进口;
中国的圆珠笔产量世界第一,却做不出圆珠笔芯的滚珠;
中国的PC产量第一,但计算机的芯片基本被美国Intel 和AMD垄断;
中国汽车市场名列世界前茅,但发动机却一直受制于人。
纵观中国产业发展,虽然规模大,但由于缺“芯”这样致命的短板,导致在产业发展上始终处于“被动挨打”的弱势,而发达国家则通过控制核心技术和关键材料或关键部件牢牢掌控着产业主动权。
前段时间看到一个新闻,说京东方烧钱上千亿人民币,成为全球平板显示最大的生产企业,智能手机液晶显示屏、平板电脑显示屏等出货量已位居世界第一、液晶电视显示屏世界第三,改变了中国每年进口总值高达数千亿人民币液晶显示屏的局面。
说实话,看到这个新闻后非常感概。
一方面可以看出中国从改革开放以来的确发生了天翻地覆的变化,众多产业就像平板产业一样从空白变成世界规模最大,解决了大量就业问题,提升了中国GDP。国家也从“一穷二白”发展成为世界第二大经济体;
另外一方面,则更引发了长期以来对中国产业发展大而不强、重产值轻研发、注重规模体量忽略核心技术的担心和忧虑。
中国目前很多产业的核心技术、关键材料和部件都被欧美日等发达国家企业垄断,而这些垄断企业大多是产业的隐形冠军,是世界上唯一或极少数几家可以把现代高端产业不可或缺、不可替代的关键部件和材料做到极致的公司,大到精密机床、半导体加工设备、飞机的发动机,小到园珠笔芯、高铁的螺丝钉、电子产业的芯片、液晶显示用间隔物微球、微电子链接用的导电金球、分析检测用的色谱柱填料、生物制药用分离纯化层析介质等。
可以说,国外一个很小的隐形冠军企业如果不供应相关材料,就可以让中国万亿级的产业瘫痪,这可不是危言耸听,而是我们面临的残酷现实。
因此,只要不可替代的关键部件和材料掌控在国外的隐形冠军企业手里,中国的产业再大也无法摆脱“装配工厂、低端运行”的被动局面。当前,中国要主导任何战略性产业,促进国家经济迈向全球价值链中高端,实现产业转型升级,增强经济创新力和竞争力,不是靠依赖投资更多的下游巨无霸组装和加工工厂,而是需要培育更多拥有自主核心技术,关键材料和部件的上游隐形冠军企业,从而在重大产业上拥有核心竞争力,才能突破中国经济发展瓶颈。
隐形冠军,将成为中国从一个制造大国迈向制造强国的决胜着力点和关键所在。
中国产业迅速扩张的资源优势分析
近年来中国已逐步成为世界制造中心,很多制造领域的规模都跃居世界首位。这得益于中国独有的四大资源优势:
一是市场优势。中国是世界上拥有最多人口的大国,购买力巨大,而且随着经济发展和财富积累,市场潜力越来越大。庞大的消费需求,使得中国企业得以快速发展,极易形成规模化产业。目前中国很多市场需求都已跃居世界第一,如钢铁、塑料、食品、电子器件等等。
二是劳动力优势。中国人口众多,可以为产业发展提供丰富的劳动力资源。因此,劳动力密集型的轻工业如服装、纺织、玩具、皮革等,及下游的组装产业如平板显示在中国都有绝对的发展优势。
三是资本优势。中国自改革开放以来,国家积累了大量的财富和资本,能够为产业发展提供强大的金融支持。
四是体制优势。中国是中央集权国家,中国特色社会主义市场经济条件下,国家可以集中各类资源和力量办大事。为了提升战略性产业的竞争优势,国家层面可以出台相关优惠政策,甚至不计成本投入巨资予以扶持。
无论是我们前面提到的京东方液晶面板产业,还是我们引以为豪的高铁就是很好的案例,通过国家的支持,可以迅速改变中国落后的液晶平板显示生产技术,结束每年进口数千亿液晶显示屏的局面,国家大力支持京东方投入上千亿人民币建设液晶面板线,即使公司连续多年巨亏也可以持续下来,最后变成全球液晶面板出货量最大的公司。
如果没有强大的国家政策和金融支持,完全依赖市场化运行,京东方恐怕是无法挺过来更无法持续发展的。同样的,中国的高铁之所以能快速扩张成为世界第一,也是因为有国家财政和政府资源的强大支持。
规模化背后的打工模式探究
中国相当多的产业在短时间内快速扩张,而且在不缺市场、不缺人、不缺钱、不缺政府支持的强大背景下,为什么始终是规模化有余、竞争力不足?主要原因就是中国经济发展历程短,技术积累少,研发能力弱,很多核心技术及关键材料都被发达国家所垄断。
中兴芯片事件、华为内存事件就清楚暴露出中国产业脆弱、不堪一击、话语权缺失的尴尬与无奈。以液晶显示产业为例,中国液晶面板产业虽然规模很大,但基本是属于加工组装型,不但生产线要从日本进口,而且制造面板的很多关键材料也都必须依赖进口。
因此,看似红红火火的生产,其实挣大钱的都是日本的设备和材料生产厂商。日本人把液晶面板转移到中国来只是利用中国丰富的劳动力、土地资源及大量的资本,他们靠关键材料和设备的垄断,就可以轻松的从中国获取巨额利润,然后再把这些利润用于开发新的显示技术,升级换代后再卖到中国去赚取更多的利润。
结果,处于产业链下游的中国企业一直在买买买,从5代线买到6代线,再到7代线8代线,到现今的10代线,每条线投资都高达上百亿。更令人咂舌的是这些投资惊人的生产线需要用日本的关键技术和材料才能进行生产,也就是说生产线的开动,就意味着中国必须同时购买大量的日本材料,一天断供,这些上百亿投资的生产线就立刻瘫痪。
日本一个掌握关键材料的隐形冠军企业,就可以卡住中国上万亿产业的脖子。也就是说,中国人如果不拥有核心技术,产业体量做得再大也只能是处于任人宰割的被动地位。
那么,中国为什么不依靠已有巨大的显示屏产业规模,众多的应用人才,以及国家的资本支持,开发创新自有的显示屏生产技术,摆脱给别人打工的被动局面呢?不是我们不想做,而是因为开发新的显示屏技术往往需要上游材料厂商的配合,目前上游关键材料却大多被日本隐形冠军企业所垄断。中国显示技术的科学家即使有很好的技术和主意,但如果没有上游材料厂家的供应和配合就像巧妇难为无米之炊难以把技术落地,无法把技术转化成产品。这就是中国面临的严峻现实。
要想真正把命运掌握在自己手里,让中国制造成为全产业链条的良性互动,不是依靠购买更多的、规模更大的、更先进的下游组装线,虽然依靠购买组装线可以增加就业,快速扩大GDP,而必须下决心从源头抓起,引导和支持企业专注于核心技术和关键材料的研发制造,专注于把核心部件和上游产品做到极致,专注于成为细分市场的隐形冠军企业,在突破关键材料与核心部件制造的瓶颈方面杀出外国公司的重围,为中国产业重构发展路径提供坚实的基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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