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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선(북한)서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로 32명 중국유람객 사망

     

23일, 외교부사이트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18년 4월 22일 저녁 조선 황해북도에서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로 32명 중국유람객들과 4명 조선측 사업인원들이 사망하고 2명 중국유람객들이 중상을 입었는데 현재의 상황이 극히 위중하다. 우리는 조난당한 중국 동포와 조선측 인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

23일 점심, 외교부는 이미 사업소조를 파견, 의료전문가들을 거느리고 급히 조선에 가 조선을 협조하여 구조처리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일관하게 해외 중국공민의 안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후 외교부와 주 조선 중국대사관에서는 제 1 시간에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해당 부문, 지역과 회동하여 사고 응급처리와 사후처리를 전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선측은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여러 관련 부문에서는 중국을 적극 협조하여 구조처리, 사후처리와 사고조사 사업을 온갖 힘을 다해 진행하고 있다. 중국은 조선과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후속사업에 충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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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화순파크골프장 전격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월 1일 화순군 청풍면에 있는 화순파크골프장(87홀)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경 화순파크골프장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브리핑을 받고, 전체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파크골프 시타까지 체험한 김영록 지사는 “경관이 뛰어난 화순파크골프장이 지역경제뿐 아니라, 지역민의 건강까지 챙겨주고 있다”라며, “앞으로 화순 고인돌 유적지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어 지역 활성화에 엄청난 변화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김 지사의 화순파크골프장 현장점검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홍이식 화순군파크골프협회장, 도청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앞서 김 지사는 매표소 입구에서부터 어깨띠를 두르고, 현장점검 일행과 함께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펼쳐 보였다. 총 87홀 전국 최대 규모(정규 81홀·연습 6홀)로 작년 10월 개장한 화순파크골프장은 현재 화순군 직영 체제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