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2차 미세먼지 치명적이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세먼지의 대부분은 공장이나 차량의 배기가스가 공기 중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켜 발생한 '2차 생성' 미세먼지다.


그런데 이 '2차 생성' 미세먼지가 일반 미세먼지보다 훨씬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미 연구진의 공동연구 결과 국내 발생 미세먼지의 75%는 '2차 생성' 미세먼지다.


2차 생성 미세먼지란, 자동차나 공장에서 배출된 배기가스가 공기중에서 미세먼지로 변한 것.


이런 입자들은 호흡기는 물론이고 피부로도 직접 침투해 DNA를 파괴할수 있는 발암 물질이다.


치명적인 2차 생성 미세먼지를 줄이려면, 자동차나 공장 배기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2차 생성을 일으키는 공기중 화학반응을 차단해야 한다.


그러나 화학 반응을 차단하는 대책은 거의 없어 반쪽짜리 대책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파르마시와 자매결연 앞둔 춘천시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행사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서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에 참석, 이탈리아와의 도시외교를 한층 강화했다.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는 이탈리아의 독립과 공화국 수립을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를 비롯해 양국의 외교·문화·산업계 주요 인사와 20개 지자체 대표들이 참석, 육동한 시장은 이탈리아 주요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는 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이탈리아 도시외교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춘천시의 활발한 문화외교 활동과 국제 교류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 참석은 춘천시가 그간 추진해온 이탈리아 도시와의 교류 정책의 연장선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춘천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챠오! 이탈리아’ 행사를 춘천 전역에서 개최한다.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라는 콘셉트로 올해 5회를 맞는 이 행사는 주한 이탈리아대사관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우호를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