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하이난 산야(海南三亚)국제 면세점 시티를 관광하면서 쇼핑을 진행
중국이 하이난성(海南省) 섬 전역에 자유무여 시험구를 설립하여 중국 특색의 자유무역항 구축을 탐색하고 있다.
4월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13일 하이난(海南)을 자유무역항 시험구로 한다고 선포했다.
시진핑은 하이커우(海口)에서 참가한 하이난 경제특구 설립 30주년 기념대회에서 이 위대한 계획을 선포했다. 하이난은 현재 인구가 930만이 된다. 면적이 3.5만km² 되는 하이난은 중국 12번째 자유무역구일뿐만 아니라 진일보로 홍콩, 싱가포르 등 기타 지구 무역항구들에 대해 도전을 구성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은 하이난이 반드시 개혁개방 심화의 시험구와 국가 생태문명 시험구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또 하이난을 국제 관광 소비 중심과 국가의 중대한 전략 서비스 보장구로 되게 할 계획이다.
시진핑은 하이난이 전국 개혁개방 시험전으로 될 독특한 우세 즉 중국 최대의 경제특를 구비하고 있으며 지리위치가 독특하고 전국적으로 ‘가장 좋은 생태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은 이 조치는”중국의 대외 개방 확대를 확연하게 과시하며 경제 글로벌화 적극추진의 결심을 돌출하게 보여주는 중대한 조치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은 하이난 정부가 도시와 농촌의 융합 발전 메커니즘, 인재 메커니즘, 재정 세금 금융 메커니즘, 수입분배 제도, 국유기업 등 차원의 개혁 속도를 낼것을 요구했다. 하이난은 또 국제 에너지, 항공운수, 대종상품과 탄소배출권 등 거래 장소를 설립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은 관광, 온라인망, 의료 건강, 금융,컨벤션 등 현대 서비스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이 섬의 글로벌 주요 여객 내원지 직달 국제 루트를 암호화를 통해 더욱 개방적이고 편리한 섬 밖 면세쇼핑정책을 실시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국가는 또 하이난의 외국인재와 기술전문가 흡인 시험을 격려한다. 이 행동은 해외 인재들의 하이난에서의 취업과 영구 체류를 더욱 쉽게 하는 조치 출범을 포함한다. 정부는 중국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외국 유학생들의 하이난취업을 허가하게 된다.
그외 4월 13일 러시아 타스사(TASS)보도에 따르면 1988년이전 하이난은 행정구역적으로 그들과 한개 만 간격을 둔 광둥성(广东省)에 속했다. 현재 중국 정부는 이 하이난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2017년 하이난성의 지구 생산총치는 그 전해에 비해 7% 성장하여4462.54억위안에 달하고 전국 31개 성(구,시)중 랭킹 제28위에 위치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의 농업, 공업, 서비스업 증가치는 지구 생산총치중 차지한 비중이 각기22.0：22.3：55.7에 달했다.정부는 하이난발전을 위해 관광, 열대특색 고효율 농업, 인터넷, 의료건강, 의약, 현대 금융소비스, 컨벤션, 현대물류, 석유가스, 저탄소 제조업, 부동산업, 하이테크 기술과 문화체육 산업을 포함한 12대 중점 산업을 고정시켰다.
그외 4월 14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장옌성(张燕生) 중국국제 경제교류 중심 수석연구원은 취재를 접수하면서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건설은 두 걸음으로 나누어 걷게 되는데 하나는 섬 전체 구역 자유무역 시험구 설립이고 두번째는 중국 특색의 자유무역항 설립 탐색이라고 말했다. 이 곳의 최대 특징은 섬 전체 구역이라는 점이다.
장옌성의 말을 인용한 보도는 하이난 경제특구개혁 개방의 사명을 부여하는 것이 중미 신형 파트너구축에 대해 의의가 중대하다고 지적했다. 장옌성은 하이난이 내지로 보면 화물 등 운수 거리가 비교적 먼 상대적 열세를 가지고 있지만 국외 특히 동남아로쪽으로는 어떻게 봐도 모두 우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북부만(北部湾), 웨강하오 대만구(粤港澳大湾区, 광둥, 홍콩과 마카오)가 모두 하이난의 배후지로 될수 있어 중국이 하이난을 중국이 세계로 나아가는 최전선 플랫폼으로 구축하려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장옌성은 “다음 조치는 가능하게 하이난을 인도양, 태평양을 마주한 중요한 개방 대문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하이난이 동남아로 말하면 또 하나의 ‘일대일로’와 해양 경제 합작 전략의 지렛대를 건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境外媒体称，中国将在海南省全岛全域建设自由贸易试验区，进而探索建立中国特色自由贸易港。
据香港《南华早报》网站4月13日报道，中国国家主席习近平13日宣布将使海南成为试点自由贸易港。
报道称，习近平是在海口参加海南经济特区成立30周年纪念大会上宣布这一宏伟计划的。海南有930万人口。
面积为3.5万平方公里的海南不仅将成为中国第十二个自由贸易区，还将更进一步，成为世界最大的“自由贸易港”，可能对香港、新加坡等该地区的其他贸易港口构成挑战。
报道称，习近平说海南应该成为深化改革开放试验区和国家生态文明试验区。中国还计划将海南建成国际旅游消费中心和国家重大战略服务保障区。
习近平强调，海南具有成为全国改革开放试验田的独特优势——是中国最大的经济特区，地理位置独特，拥有全国“最好的生态环境”。
习近平说，此举“是彰显我国扩大对外开放、积极推动经济全球化决心的重大举措”。
报道称，习近平要求海南政府加快推进城乡融合发展体制机制、人才体制、财税金融体制、收入分配制度、国有企业等方面的改革。海南还将设立国际能源、航运、大宗商品和碳排放权等交易场所。
报道称，海南要重点发展旅游、互联网、医疗健康、金融、会展等现代服务业。加密该岛直达全球主要客源地的国际航线，实施更加开放便利的离岛免税购物政策。
报道称，国家还鼓励海南开展吸引外国人才和技术专家的试点。这将包括出台措施，使海外人才在海南就业和永久居留更容易。政府将允许在中国高校获得硕士及以上学位的外国留学生在海南创业。
另据塔斯社4月13日报道，1988年以前，海南在行政区划上属于跟它仅有一湾之隔的广东省。如今，中国政府高度关注它的发展。2017年，海南省的地区生产总值较上年增长7%，达到4462.54亿元，在全国31个省（区、市）中排名第28位。
报道称，海南的农业、工业、服务业增加值占地区生产总值的比重分别为22.0：22.3：55.7。政府为发展海南锁定了十二大重点产业，包括旅游、热带特色高效农业、互联网、医疗健康、医药、现代金融服务、会展、现代物流、油气、低碳制造业、房地产业、高新技术和文化体育产业。
此外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4月14日报道，中国国际经济交流中心首席研究员张燕生受访时表示，海南自由贸易港的建设分两步走，一是建立全岛全域自由贸易试验区，二则是探索建立中国特色自由贸易港。这里面最大的特点是全岛全域。
报道引述张燕生的话说，赋予海南经济特区改革开放新的使命，对于构建中美新型伙伴关系意义重大。
张燕生指出，海南往内地看相对劣势，货物等运输距离较远，但是往国外尤其是东南亚看，怎么看都是优势。而且北部湾、粤港澳大湾区都可以成为海南的腹地，中国是想把海南打造成中国走向世界的前沿平台。
报道称，张燕生说：“下一步，可能会将海南打造成面向印度洋、太平洋的重要开放门户，海南面对东南亚，又是建设‘一带一路’和海洋经济合作的战略支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