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9.1℃
  • 맑음인천 -7.8℃
  • 맑음수원 -8.1℃
  • 맑음청주 -7.5℃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4.6℃
  • 맑음전주 -8.2℃
  • 구름많음울산 -3.4℃
  • 구름많음광주 -5.4℃
  • 구름많음부산 -1.5℃
  • 흐림여수 -2.2℃
  • 구름많음제주 1.9℃
  • 맑음천안 -9.7℃
  • 구름많음경주시 -4.3℃
  • 구름많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권미나의원,용인외고 긴급현안 간담회개최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권미나의원용인시청, 용인외고 관계자를 참석시킨 가운데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간담회는 전날 언론보도를 통해 용인외고가 2019학년도 입시부터 정원의 30%를 우선 선발하는 용인 지역 우수자 선발 전형을 전격 폐지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용인외고가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는 교육부가 올해 입시부터 자사고·외고·일반고 동시 선발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지역 학생들이 용인외고 입시에서 떨어질 경우 지역내 일반고가 아닌 타지의 비평준화 학교로 진학하거나 재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어 지원률이 급격히 하락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서 권미나 의원은 현 정부가 자사고·외고를 폐지하기 위해 첫 단추로 자사고·외고의 우선 선발권을 박탈하여 학생들의 지원률을 낮추고 있다고 말하고, “외고 지원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데, 단지 외고에 지원했다는 이유로 지역내 일반고 진학의 기회마저 박탈하는 것은 도무지 납득하기도 어렵고,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나쁜 정책이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권 의원은 “2005년 용인외고가 개교할 때 경기도비 80억원, 용인시비가 378억원, 도합 458억원이라는 국민 혈세가 들어갔다고 말하고, “용인시와 경기도가 이 돈을 냈을 때는 용인과 경기도 아이들을 위해 투자한 것이지 지역의 학생들은 소외시킨 체 타 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에 투자한 것이 아니다고 말하며, “용인외고가 지역 우수자 선발 전형을 폐지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사고·외고·국제고·일반고 동시 전형 실시에 따라 외고 등과 일반고는 모두 후기고 전형에 해당 된다고 밝히고, “동일시기 전형이므로 다른 학교 불합격자와 동일하게 비평준화지역 미달학교 추가모집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인시청 관계자는 용인시의 혈세가 들어간 만큼 지역 우수자 선발 전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학교 설립시 이미 용인시와 학교가 MOU 체결시 약속한 사항이라고 말하고, “학교가 학생 미달 사태를 우려해 전형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만큼, 외고 지원자가 낙방 시에도 지역내 일반고로 진학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제도 운영의 묘를 살려 달라고 요구했다.

 

권미나 의원은 도교육청이 교육부 방침임을 내세워 원론적인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용인의 특수성은 고려하지 않은 체 아이들의 공부할 기회만 박탈하려 한다고 말하고, “가슴으로 아이들을 이해하지 않는다면 도교육청이 바로 적폐라며, “자사고·외고를 없애는 데에만 혈안이 될 것이 아니라, 왜 학부모들이 이들 학교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2026년 장애인 AI·정보화 교육 수행기관 9곳 모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급변하는 AI시대에 장애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2026년 장애인 AI·정보화 교육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은 장애인이 일상생활과 사회·경제 활동에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PC·모바일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9개 기관을 선정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총 9개 기관에 1억 9천만 원 규모의 교육 지원금이 지급되며, 지원금에는 전임 강사 인건비와 교육 운영경비가 포함된다. 각 기관은 연간 720시간 이상 교육을 운영하고, 252명 이상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장애인의 수준과 수요를 고려해 PC 초·중·고급 과정과 모바일 활용 교육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행정서비스 이용, 온라인 소통, 생활 밀착형 모바일 서비스 활용 교육과 함께 AI 기초 교육도 포함된다. 2025년에는 9개 기관을 통해 총 2,924명의 장애인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종합 만족도 93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