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을 대기하는 20대의 비야디 전기 버스

4월 10일 중국 비야디(比亚迪)전기자동차공사가 제조한 중형 전기버스 이버스세븐(eBus-7)이 한국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4월 11일 홍콩경제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비야디는 한국 제주도 동부 우도에서 20대의 순 전기 중형 버스 납품식을 거행했다. 이 중형버스들은 우도 환도 관광버스로 사용되며 한국이 운영에 투입하는 최대규모의 전기 중형 버스로 사용된다. 

보도에 따르면 우도는 한국 제1대 섬, 제주도 동부의 작은 섬으로서 우도자연 생태 보호를 위해 현지 정부는 연료 연소차를 점차 전기차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납품한 20대 순 전기 중형 버스 명칭은 이버스세븐(eBus-7)으로서 글로벌 최초로 한국 인정을 통과한 중형 전기 버스이다. 

그외 4월 11일 한국 제주주간(济州周刊)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우도에 투입한 비야디 전기버스는 한대에 15명을 수용하는데 버스체적이 작고 정교로와 우도의 좁은 길 운행에 적합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버스 세븐은 한 번 충전에 200 km를 달릴수 있고 충전은 두시간에 전기를 차 넘치게 할 수 있다. 우도 해안선 길이는 근근히 17km로서 이버스 세븐의 지속적 운행이정이 섬 한 바퀴를 돌기에 충분하다. 

납품식에 참가한 우도 관리는 전기 버스는 우도의 자연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므로 우도’녹색섬’계획의 일부로 아름다운 대자연을 후대에 전해 줄수 있다.

境外媒体称，4月10日，中国电动汽车公司比亚迪制造的中型电动巴士eBus-7开始在韩国济州岛正式投入运营。

据香港经济通通讯社4月11日报道，比亚迪在韩国济州道东部的牛岛举行20辆纯电动中巴车交付仪式。这批中巴将作为牛岛环岛旅游巴士使用，也成为在韩国投入运营的最大规模的电动中巴车队。

报道称，牛岛是韩国第一大岛屿济州岛东部的离岛，为保护牛岛自然生态，当地政府决定将燃油车逐步更换成电动车。此次交付的20辆纯电动中巴名为eBus-7，是全球首款通过韩国认证的中型电动巴士。

另据韩国《济州周刊》网站4月11日报道，此次在牛岛投放的比亚迪电动巴士，每辆能容纳15人，巴士体积小巧，适合牛岛狭窄的道路。

据报道，eBus-7一次充电可行驶200公里，只需两个小时即可充满电，而牛岛海岸线长度只有17公里，eBus-7的续航里程足够其环岛一周。

参加交付仪式的牛岛官员说，电动巴士有助于维护牛岛的自然环境，是牛岛“绿岛”计划的一部分，以便将美好的大自然传递给后代。

/光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