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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남북 정상 다음달 27일 '판문점' 회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회담을 하는 날짜가 4월 27일로 정해졌다.


11년 만의 남북정상회담은 다음 달 27일, 금요일에 열리게 됐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으로 오게 된다.


일단 하루 일정이지만, 더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정상회담 의제는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우리 측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폭넓게 다루자는 입장이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결정 없이는 먼저 의제를 정하지 않는 북측의 관례를 고려해 확정하진 않았다.


남북은 다음 달 4일 판문점에서 다시 만나 의전과 경호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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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독립 민원조정기구인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前) 시흥시 의회사무국장을 지난 7월 1일 ‘제6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한 것으로, 시민의 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민호민관은 민간 위촉직으로 상근 독임제 형태로 활동하며, 행정기관과 시민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4년이다. 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시흥시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민원 부서와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시민 권익 보호 창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호민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박명기 호민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