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베트남전 유감 표명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어제 한국과 베트남의 두 정상은 두 나라가 더욱 가까워지도록 하는 여러 합의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과거 한국의 베트남 전쟁 참전에 대해 에둘러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쩐 다이 꽝 주석은 "베트남전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진심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양국 간 우호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더 노력해 달라"고 답했다.


민감한 과거 문제에 대해 짧게 의견을 주고받은 두 정상은 곧 두 나라 간 경제 사회 문화 교류의 마스터플랜을 담은 '한-베트남 미래지향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정부는 베트남과의 협력 확대로 우리의 외교·경제 지평을 아세안과 인도양으로 넓히는 신남방 정책이 가속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