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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정은-트럼프 5월 안에 만난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역사상 처음으로 북미 정상회담의 발판이 마련됐다.


정의용 실장은 김 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언급하면서 핵미사일 실험을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고, 한미 양국의 연합군사훈련도 지속돼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능한 빨리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달성을 위해 5월 안에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핑 직후 트위터에 "김정은이 한국 대표단과 단지 동결이 아니라 비핵화를 이야기했다"면서 "큰 진전이 이뤄졌지만,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제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동 날짜와 장소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북한 지도자와 미국 현직 대통령이 직접 만나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오는 4월 말 개최예정인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까지 성사된다면, 북한의 비핵화 문제 해결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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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