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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여행수지·서비스수지 적자 사상 최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여행수지 적자가 신기록을 세웠다.


서비스수지도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적자를 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 1월 국제수지는 44억 9만 달러 적자로 지난해 12월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여행수지 적자가 21억 6천만 달러로 신기록을 세웠는데,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사드 보복이 완화됐는데도 중국 여행객이 여전히 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상품수지 흑자에 힘입어 경상수지는 26억 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71개월 연속 흑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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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전역이 무대다, 확 바뀐 막국수닭갈비축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춘천시가 막국수닭갈비축제 전면 재편을 본격화한다. 올해 축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공지천 일원과 명동, 신북읍, 온의동‧남춘천역, 후평동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 막국수닭갈비축제는 축제 패러다임 자체를 전환했다. 기존의 단일장소 구성에서 벗어나 주 행사장을 공지천 하천변으로 지정하고 명동·온의동·후평동·신북읍 등 권역별로 행사장을 나눠 춘천시 전역을 축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축제 이름은 ‘All tastes,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로 정하고 메인 로고 슬로건은 “막닭을 ‘맞닥’ 뜨렸을 때, 온몸으로 전해지는 맛의 전율!”로 확정했다. 춘천을 대표하는 두 음식의 정체성을 젊고 감각적인 언어로 표현해 국내외 관광객의 이목을 끌 계획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테이크아웃 조리가 가능한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 편의성을 높인다. 닭갈비는 △통나무집 △토담 △우성 △1.5 △산속의 △큰지붕 △장호 △명동명물 △비와별(애막골) △낙원동숯불 등 10개 업체가 참여하고 막국수는 유포리, 샘밭, 시골, 퇴계, 별당, 두메 등 6개 업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