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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여행수지·서비스수지 적자 사상 최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여행수지 적자가 신기록을 세웠다.


서비스수지도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적자를 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 1월 국제수지는 44억 9만 달러 적자로 지난해 12월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여행수지 적자가 21억 6천만 달러로 신기록을 세웠는데,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사드 보복이 완화됐는데도 중국 여행객이 여전히 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상품수지 흑자에 힘입어 경상수지는 26억 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71개월 연속 흑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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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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