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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MWC에서 한국 '기술 주목'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가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다.


삼성 갤럭시 S9은 카메라 기능에 공을 들였다.


기존보다 4배 빠른 초당 960장의 고속촬영이 가능하고 카메라 앵글 안에 외국어를 담으면 자동 번역된다.


LG가 선보인 V30S는 기존 V30에 인공지능 싱큐를 탑재시켰고 음성인식을 더 정교하게 다듬었다.


스마트폰 선두그룹인 삼성과 애플의 혁신이 정체를 보이는 사이 중국 후발 업체들은 막강한 내수시장을 뒷배 삼아 적극적인 하드웨어 실험에 나서고 있다는 걸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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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을 혁신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어수선하게 시작됐던 2025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환’을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새빛 시리즈 정책들이 수원 시민의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했다. 지난 1년간 성과 중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새빛펀드 등 새빛 정책들의 발자취를 확인해본다. ◇‘새빛민원실’ 원스톱 민원 해결 으뜸 수원시청 로비에 들어서는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는 새빛민원실은 2025년에도 민원 처리 혁신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행정, 건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 팀장들이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춰 응대하는 방식은 해결 여부를 떠나 시민의 만족을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총 1천129건의 베테랑 운영 실적을 자랑한다. 덕분에 수원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들을 칭찬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이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의 민원 혁신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실마리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