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6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자질논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차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했던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에 대해서 백악관 내에서 자질 논란이 나오고 있다.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의 자질에 대해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켈리 비서실장은 "이방카가 '정부 놀음'에 빠져 있으며 이방카가 추진하는 자녀 세액공제 혜택 확대 역시 '취미 생활'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특히 외교 경험이 전무하고 북한 문제에도 관여하지 않았던 이방카가 평창올림픽 대표단장을 맡아 한국을 방문한 것에 대해 켈리 실장을 비롯해 백악관 인사들이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방카는 미국 NBC 방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성 추문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 논란이 되기도 했다.


CNN 방송은 이와 관련해, 대통령에게 조언하는 보좌관 역과 딸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공직자의 친인척 공직 임용을 금지한 법이 있는 거라고 지적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남도, 지역·세계 여성 리더 ‘한자리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남도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함께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도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재외동포 여성 리더 간 교류·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지금 우리가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계 여성 리더들의 첫걸음’을 부제로 추진한다. 먼저 15일 환영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여성 리더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다짐하고 참석자 간 소통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세계 각지에서 한인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인종과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어 역동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협의회 덕분에 대한민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