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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자질논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차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했던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에 대해서 백악관 내에서 자질 논란이 나오고 있다.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의 자질에 대해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켈리 비서실장은 "이방카가 '정부 놀음'에 빠져 있으며 이방카가 추진하는 자녀 세액공제 혜택 확대 역시 '취미 생활'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특히 외교 경험이 전무하고 북한 문제에도 관여하지 않았던 이방카가 평창올림픽 대표단장을 맡아 한국을 방문한 것에 대해 켈리 실장을 비롯해 백악관 인사들이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방카는 미국 NBC 방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성 추문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 논란이 되기도 했다.


CNN 방송은 이와 관련해, 대통령에게 조언하는 보좌관 역과 딸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공직자의 친인척 공직 임용을 금지한 법이 있는 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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