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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팀워크 의혹 밝혀달라' 청원 20만 넘었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최근 평창올림핌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 빚어진 팀워크 논란의 진상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만 하루도 지나지 않은 어제 오후 1시 이전에 답변 기준선인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민청원 사이트 개설 이후 최단 기간에 답변 기준선을 넘은 사례로, 이번 팀워크 논란은 어제저녁 8시쯤 시작된 팀 추월 경기에서 김보름, 박지우 선수가 동료인 노선영 선수가 뒤로 크게 처진 상황에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불거졌다. 
 
 
팀추월은 각각 3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동시에 출발해 경기를 펼치며, 3명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의 기록이 팀기록으로 인정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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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내일 견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시민을 주인으로 혁신 기틀을 세운 광산구 3년의 성과와 변화를 발판 삼아 더 나은 민주주의, 더 나은 민생,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진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3일 우산동의 한 골목식당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시민의 뜻이 정책이 되는 구정, 일하는 방식을 위해 혁신을 일으키고자 힘썼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병규 청장은 “민선 8기 1호 결재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를 중심으로 시민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행정 체계를 구축했다”며 “신뢰와 참여로 불법 현수막 근절,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 내 집 앞 맨발길 조성, 비아동 청소년 자율공간 등 정책을 탄생시킨 경청 행정에 시민들께서는 90% 이상 만족도(2024년 조사 결과)를 보내주셨다”고 설명했다. 경청‧소통으로 연대와 참여 기반을 쌓은 광산구는 구 단위에 멈춘 자치분권을 21개 동으로 넓히는 ‘동 미래발전계획’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이 ‘마을정부’를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