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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안, 국방위 통과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안이 진통 끝에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2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가 제출한 5·18 특별법안 5건을 하나로 모은 대안을 의결했다. 
 
 
과거에 다 밝히지 못한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진상 규명 범위 가운데 '북한군 침투 조작 사건'이라는 문구는 자유한국당의 의견을 반영해, '북한군 개입 여부 및 북한군 침투 조작 사건'으로 수정됐다. 
 
 
조사위원은 9명으로 하고, 국회의장이 한 명, 여야가 각각 4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는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을 향한 계엄군의 잔혹한 헬기 사격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지만, 끝내 발포 명령자는 밝혀내지 못했다. 
 
 
또, 암매장 의혹과 군과 국가기관에 의해 조작된 인권유린 사건, 전투기가 광주 폭격을 위해 대기했는지도 풀어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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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