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29 (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인천 31.5℃
  • 맑음수원 32.9℃
  • 맑음청주 33.1℃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전주 34.0℃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여수 30.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천안 31.6℃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고속도로 정체 시작 '서울-부산 8시간 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꽉 막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다음은 영동 고속도로 용인나들목, 인천 방향은 소통이 원활한 반면, 강릉 방향은 차량이 길게 늘어서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다.


이른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이 몰리면서 하행선 방향이 모두 정체를 보이고 있다.


오전 6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4시간 50분, 광주까지 7시간, 부산까지는 8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늘 397만 대의 차량이 전국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 기간 귀성길 평균 소요시간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40분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 서울~강릉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시간에서 최대 4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중소벤처기업부, 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인공지능(AI) 활용·확산에 함께 동참할 광역지방자치단체 모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2025년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을 추진할 광역지방자치단체(서울 제외)를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2차 추경을 통해 신규사업으로 기획된 본 사업의 예산은 350억원규모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지역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한 다양한 인공지능(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5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평균 70억원(총사업비의 60% 이내)을 지원하며,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중소기업의 자부담을 포함하여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매칭하여야 한다. 또한 경쟁률 및 사업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평가결과에 따라 사업비 차등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은 기업의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지만, ‘24년 대한상의 및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률은 28.7%로 대기업의 48.8%에 비해 떨어지고, 비수도권 기업의 경우는 17.9%로 수도권 기업의 40.4%에 비해 낮아 지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