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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절주동아리 5년 연속 보사부장관상' 수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절주동아리 ‘술래잡기(회장 유상은‧간호학과 4학년)’가 ‘2022 대학생 절주 스포터즈’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5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2022 음주 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서 우수 ‘절주 서포터즈’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전국 대학(4년제 대학 포함) 중 60여개 팀의 절주 동아리들이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수성대 ‘술래잡기’는 지난 1년 동안 각종 절주 캠페인, SNS 콘텐츠 제작 및 카드뉴스 제작, 음주 관련 모니터링 등 200편 이상의 활발한 활동을 하며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노력해 온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수성대 술래잡기는 지난 5년 동안 최우수상, 우수상 등 절주 활동으로 연속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계희 지도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고 참여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계속 받고 있다”며 “학생들이 절주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 강화와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긍정적인 학교 문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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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문서 공개 압력 고조…희생자 대변인·머스크 모두 “투명성” 요구

데일리연합 (SNSJTV) 관리자 기자 |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관련 미공개 문서들에 대한 공개 압력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희생자들을 대변하는 변호인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해당 자료들이 여전히 봉인된 채 남아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공개되지 않을 경우 미국 대중은 큰 분노를 표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문서들에는 정부 기관 보고서, 법원 기록, 미공개 증언 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엡스타인 사건에 연루된 고위 정치인이나 재계 인사들의 실명이 드러날 수 있어, 단순 범죄를 넘어 권력 구조와 책임이라는 사회적 쟁점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엡스타인은 201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구치소에서 사망하면서 사건은 수많은 미스터리를 남겼다. 그의 넓은 인맥망과 교류는 국제적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으며, 문서 공개 여부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쟁점이 됐다. 현재 미국 의회와 법조계에선 이 문서를 전면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희생자 권리를 보호하고 사법 정의의 왜곡 여부를 밝히자는 주장이다. 반면, 개인정보 및 국가 기밀 보호를 이유로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