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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정부, 조선(북한) 고위급대표단 한국 방문 환영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는 5일,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이 대표단을 이끌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영남은 지금껏 한국을 방문한 조선 인사중 최고위급이라면서 김영남의 한국 방문은 한조 관계 개선과 동계올림픽의 성공에 대한 조선의 의지를 반영하고 조선측의 진심과 성의 있는 자세를 보여준다고 표시했다.

김의겸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 한국은 조선 고위급대표단을 따뜻하고 정중하게 맞을 것이며 한조 고위급 당국자간 대화 등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준비해나갈 것이다. 한국정부는 김영남의 한국 방문이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구축하고 한조 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이날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을 단장으로 한 조선 고위급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월 9일, 한국과 조선은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진행한 후 공동성명을 발표, 조선측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쌍방 군사부문 회담 진행 등 사항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다. 쌍방은 여러 분야 회담을 진행하고 대화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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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62조 '유령 코인' 쇼크와 빗썸의 민낯… 알고리즘 붕괴 부른 '솜방망이 징계'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무려 62조 원 규모의 '유령 코인' 오지급 사태와 665만 건에 달하는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위반으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빗썸에 대해 368억 원의 과태료와 영업 일부 정지 처분을 확정했다. 그러나 천문학적인 사고 규모와 시장 교란 행위에도 불구하고, 빗썸 경영진에 내려진 처분은 대표이사 '문책경고'와 보고책임자 '정직 6개월'에 그쳤다. 고위 임원에게 무거운 책임을 묻는 전통 금융권의 행보와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내부통제 부실과 규제 공백을 지적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기획보도팀은 이번 사태가 초래한 기술적 시장 붕괴의 실체와 솜방망이 처벌의 이면을 심층 분석했다. ■ 1. 단순 전산 오류인가, 예견된 인재인가 이번 사태의 출발점은 빗썸 시스템 내에서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가상자산이 장부상으로 무단 생성되어 고객에게 지급되었고, 이것이 실제 시장에서 거래까지 이어졌다는 점이다. 당국과 업계는 이를 단순한 전산 오류로 보지 않는다. 실체가 없는 62조 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매도 물량으로 쏟아지거나 호가창에 반영되면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