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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정부, 조선(북한) 고위급대표단 한국 방문 환영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는 5일,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이 대표단을 이끌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영남은 지금껏 한국을 방문한 조선 인사중 최고위급이라면서 김영남의 한국 방문은 한조 관계 개선과 동계올림픽의 성공에 대한 조선의 의지를 반영하고 조선측의 진심과 성의 있는 자세를 보여준다고 표시했다.

김의겸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 한국은 조선 고위급대표단을 따뜻하고 정중하게 맞을 것이며 한조 고위급 당국자간 대화 등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준비해나갈 것이다. 한국정부는 김영남의 한국 방문이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구축하고 한조 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이날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을 단장으로 한 조선 고위급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월 9일, 한국과 조선은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진행한 후 공동성명을 발표, 조선측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쌍방 군사부문 회담 진행 등 사항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다. 쌍방은 여러 분야 회담을 진행하고 대화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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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태 전남도의원 "오직 시민만 봄…민생 중심 '상식의 봄' 열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최성천 기자 | 이재태 전남도의원은 13일 2026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나주의 새로운 봄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신년사에서 현재의 지역 경제 상황을 '시린 겨울'로 진단하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고충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그는 "밭고랑과 시장, 마을회관 등 현장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얼굴에는 기대보다 걱정이, 온기보다는 한숨이 더 깊게 배어 있었다"며 "누군가는 봄이 왔다 말하지만 왜 우리 집 안방까지는 그 온기가 닿지 않느냐는 물음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구호 중심의 행정'을 지적했다. 그는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일상에 닿는 변화여야 한다"며 "화려한 수식어가 담긴 서류가 아무리 높게 쌓여도, 그것이 시민의 허기를 채우지 못하고 골목 상권의 찬바람을 막아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행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속이 구호에 그치고 온기가 시민이 서 있는 자리와 멀어질 때 우리 나주의 봄은 자꾸만 뒷걸음질 칠 것"이라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만든 차가운 그늘을 걷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