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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쇼트트랙 심석희 훈련 재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코치에게 폭행을 당해 대표팀을 이탈했다 복귀한 심석희 선수, 정상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팀에 복귀한 심석희는 어제부터 강릉 적응 훈련에 동참했다.


오전·오후 모두 7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아직 폭행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한 걸로 전해졌다.


빙상연맹은 A 코치를 일단 직무 정지시켰지만 A 코치가 잠적하면서 진상조사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인 심석희에겐 심리적 동요를 우려해 해당 사건에 대해 직접 묻지 않기로 한것으로 전해졌다.


동계올림픽의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은 2004년 대표팀 상습구타 폭로와 2010년 짬짜미 사건으로 안현수가 러시아에 귀화하는 등 대표팀 내 파벌 다툼과 지나친 경쟁의식이 끊임없이 지적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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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한류 중심으로 성장토록 지원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요 한류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케이(K)-컬처박람회가 세계박람회로 성장하고 천안이 케이(K)-컬처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김 지사는 “케이-팝(K-POP)과 케이-푸드(K-Food)부터 드라마와 웹툰, 화장품까지 이제 한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케이(K)-컬처가 세계인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을 보면 가슴이 뿌듯하다”라며 “충남은 역사·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케이(K)-컬처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