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상하이 취푸로(上海曲阜路)거리에서

행인이 길가 ‘공유 자동차’곁을 경과

중국의 공유 자동차 서비스가 자동차 영역으로 신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2020년에 중국 공유 자동차 시장 규모가 2016년의 4억 위안으로부터 93억 위안 인민폐로 확대될 것으로 예기된다. 비록 많은 과제들이 있지만 중국 본토 자동차 메이커들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2월 2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창업기업등을 포함하여 100개를 초과하는 기업들이 공유 자동차 영역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미디어 리서치(iiMedia Research)조사회사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공유 자동차 시장 규모가 근근히 4억 위안 좌우로부터 2020년 93억 위안 인민폐로 성장할 것으로 예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리공사(吉利)는 11월 말에 중국에서 스웨덴 볼보회사(Volvo,沃尔沃)와 공동으로 개발한 참신한 자동차 브랜드‘링크(Lynk)’를 펴냈다. 최초형 ‘링크01’은 중국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모델로서 이 모델이 2018년후 구미 시장에 출시했으며 일본 시장 출시도 토론 중이다.

링크는 향후 또 공유 자동차 관련 구체적 서비스와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공유 기능 이용방법에 대해 기타 아이디어가 있는 기업, 창업자와 개인들이 지혜를 모으게 되며” 기타 기업들과의 합작으로 공유 서비스 의향을 내놓게 된다고 그린관계자가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자동차 공사 산하의 공유 자동차 서비스 업체 ‘에브카드(EVCARD)’는 이미 상하이, 베이징 등 20여개 중국 도시들에서 소형 순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펴냈다. 사용자들이 등록시 1천 위안 보증금을 납부하고 휴대폰으로 충전대에 세운 자동차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전자 열쇠로 자물쇠를 열며 임대가격은 1위안/분인데 현재 차량 운영숫자는 이미 1만대를 초과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유 자전거 등 서비스가 중국에서 신속하게 보급되지만 자동차는 높은 가격과 복잡한 보수때문에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대형 자동차 메이커들은 자동차 판매량 하락을 우려하며 공유 자동차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가’가 비교적 작은 중국 본토 자동차 메이커들은 공유 자동차 영역에서 공세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다른 방면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약 3억 인구가 자동차 운전 면허증이 있지만 자가용 자동차 보유량은 1.5억대로서 1.5억 인구가 면허증이 있지만 차가 없다. 아이미디어 공사 설문 조사에 따르면 77% 조사 접수자들인 “공유 자동차 서비스를 시험해 보겠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이 일부 본토 브랜드에 대해 ‘가격이 싸지만 서비스사 좋지 못하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 기업 기술실력이 바로 안정하게 제고되고 있다. 공유 자동차가 차가 없는 사람들로 말하면 시험해 볼만한 기회이다.

중국 본토 차 기업으로 말하면 공유 서비스가 잠재적 고객들을 대체할 좋은 기회이다. 비록 일본 차 기업 등 외자 메이커들이 현재 공유 자동차에 대해 신중한 태도이지만 전략적 실수를 하면 좌절을 당할 수도 있다.

中国的共享服务正在向汽车领域扩大。预计到2020年，中国共享汽车的市场规模将从2016年的4亿元扩大至93亿元。虽然面临诸多课题，但以中国本土汽车厂商为中心，众多企业开始显示出积极的姿态。

据《日本经济新闻》网站12月23日报道，在中国，包含创业企业等在内，被认为有超过100家企业进入共享汽车领域。据调查公司艾媒咨询统计，中国2016年的共享汽车市场规模仅为4亿元左右，预计到2020年将增长至93亿元。

报道称，吉利11月底在中国推出了与旗下沃尔沃共同开发的全新汽车品牌“领克”。首款车“领克01”是深受中国消费者喜爱的SUV车型，该车型2018年之后将在欧美上市，此外还讨论投放日本市场。

领克今后将敲定共享汽车相关的具体服务和价格。格林表示，“关于如何利用共享功能，将向其他有想法的企业、创业者和个人集思广益”，显示出与其他企业合作开发共享服务的意向。

报道称，上海汽车旗下的共享汽车服务商“EVCARD”已经在上海、北京等20多座城市推出小型纯电动车共享服务。用户注册时需要缴纳1000元押金，然后便可使用手机预约停在充电桩的汽车。用户可使用电子钥匙解锁，租赁价格为每分钟1元。目前的运营车辆被认为已超过1万辆。

报道称，共享单车等服务在中国迅速普及，但汽车由于价格高、维修复杂，共享汽车面临诸多课题。大型汽车厂商由于担心汽车销量下滑，也对共享汽车持谨慎姿态。但失败“代价”较小的中国本土汽车厂商可能在共享汽车领域加强攻势。

另一方面，报道表示，中国约3亿人有驾照，而私家车保有量约1.5亿辆，单纯计算有1.5亿人有驾照但没车。艾媒咨询的问卷调查显示，77%的受访者表示“愿意尝试共享汽车服务”。

报道称，中国的消费者对于部分本土品牌抱有“价格便宜质量差”的印象，但中国企业的技术实力正在稳步提升。共享汽车对于没有车的人来说将成为试驾的机会。

报道认为，对于中国本土车企来说，共享服务是获取潜在顾客的良机。虽然日本车企等外资厂商目前对共享汽车持谨慎态度，但是战略失误的话，可能会遭遇挫折。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