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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경제 15년 뒤 세계 8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한국 경제 규모가 15년 뒤인 2032년에 세계 8위까지 뛰어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 경제경영연구소는 보고서에서 현재 12위인 한국 경제는 2022년에 캐나다를 밀어내고 10위로 올라선 데 이어 2027년 9위, 2032년에는 8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소는 또 중국이 2032년에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현재 7위로 평가되는 인도 경제도 2027년에는 일본과 독일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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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31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거창군은 5월 16일 거창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31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가야문화 유산을 지속적 발굴 및 연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호남 권역 상생 발전을 위해 구성됐다. 2005년 2월 10개의 시군으로 출범하여, 현재 경남·경북·대구·전북·전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 소속 23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의장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이상근 고성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등 23개 시·군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 결산보고,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지 선정(고령군),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추진, 가야문화권 협의회 홍보 리플릿 제작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논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데에는 자율성, 수평성, 다양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었으며, 이는 우리 협의회가 앞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