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한국 경제 규모가 15년 뒤인 2032년에 세계 8위까지 뛰어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 경제경영연구소는 보고서에서 현재 12위인 한국 경제는 2022년에 캐나다를 밀어내고 10위로 올라선 데 이어 2027년 9위, 2032년에는 8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소는 또 중국이 2032년에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현재 7위로 평가되는 인도 경제도 2027년에는 일본과 독일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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