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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장종한, 국정원 전직모임 ‘양지회’ 12대 회장 취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국가정보원 출신들의 친목단체인 '양지회' 신임회장에 장종한 前 국가정보대학원장이 16일 취임하여 앞으로 3년간 단체를 이끌어 나간다고 밝혔다.

 

양지회는 지난 1989년 12월 15일 창설되어 올해 창설 33주년이 되었으며, 장종한 회장은 12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신임 장종한 회장은 국정원 공채16기로 강원지부장, 대구지부장, 감찰실장, 국가정보대학원장 등 여러 부서장을 거친 정통 정보맨으로, 예산‧감찰‧교육 등 정보조직 관리는 물론 국내정보 분야 전문성도 두루 갖춘 만능맨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후배 동료들로부터도 신망이 두터워 이번 회장 선거에서 전직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특히 그는 지난 정권 5년 동안 국정원법 개정 반대 및 간첩의 필체로 된 원훈석 규탄시위를 주도하면서 전ㆍ현직 직원들로부터 주목과 호응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장종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국가안보를 지키고 국정원을 뒷받침해 주는 양지회가 되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단체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전하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회복과 국보법 폐지 저지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억울하게 사법 처리된 동료들의 명예회복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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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자회사 돈으로 버틴 증권사”…다올 사태가 드러낸 금융지배구조의 민낯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자산 10조 원 규모의 중견 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을 둘러싼 수사가 단순한 위법 여부를 넘어 금융지배구조의 취약성을 정면으로 드러내고 있다. 증권사의 유동성 위기를 저축은행 자금을 통해 ‘우회적으로’ 메웠다는 의혹은, 금융계 내부에서 오랫동안 지적돼온 계열사 간 자금 순환 구조의 위험성이 실제 사례로 드러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작지 않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다올저축은행과 다올투자증권 전현직 임원들을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수사의 핵심은 2022년 10월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단기 유동성 위기 국면에서, 다올투자증권이 자회사인 다올저축은행 자금을 약 3,400억 원 규모로 끌어와 위기를 넘겼는지 여부다. 형식상으로는 ‘랩 계좌 투자’라는 정상 거래 구조를 취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열사 간 자금 지원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의 출발점은 2022년 가을이다. 당시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국내 단기자금시장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급격히 경색되면서, 증권사들은 대규모 유동성 압박에 직면했다. 다올투자증권 역시 약 6천억 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