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할리우드 인기 배우 잭 블랙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대한 그리움을 표해 이목이 쏠렸다.
지난해 '쿵푸 팬더' 시리즈 개봉을 맞아 내한했던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잭 블랙은 개봉을 앞둔 영화 '쥬만지:새로운 세계'의 기자간담회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무한도전'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다"고 외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요즘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는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 다시 한번 출연하고 싶다"며 멤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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